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5.02 23:29:08 (*.87.197.175)
1377
2 / 0



5월의 기쁨 / 정재삼


연두 빛 벗어 버리고
짙푸른 청록 입은
신록의 푸름
그대들 가슴에
살포시, 살포시
5월을 건네줍니다.

깃 여며 마음 모아
자연의 신비로운 푸름을
조용히 느껴 보세요.

푸름의 손짓
5월의 기쁨입니다.

세상에는
증오와 시기로 일삼으면서
부끄러움 모르는 사람들도
푸름 이란 이름
가슴에 명패 달면
세상이 달리 보일 거예요
댓글
2006.05.03 11:49:51 (*.231.166.97)
an


난...사랑합니다
많은 것들을...
너무 많아서..다 드러낼 수도 없지만...
각자의 것들이 가진 의미와...느낌을...사랑합니다...

thanks 칭구~!
댓글
2006.05.03 13:45:52 (*.2.66.183)
우먼
오월에 님을 만나니 반가워요.
오월도 행복 날개 훨훨 저으세요
좋은 하루~~~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350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45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129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1854  
1352 5월의 숲 / 복효근 12
빈지게
2006-05-05 1412 2
1351 사랑하며 감사하며 .. 1
김미생-써니-
2006-05-04 1487 4
1350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 이해인 5
별빛사이
2006-05-04 1092 2
1349 길의 노래1 21
cosmos
2006-05-04 1729 17
1348 부모의 잘못된 언어습관 7가지 6
사철나무
2006-05-04 1124 1
1347 화창한 봄날 2
고암
2006-05-04 1217 8
1346 빈대 되었다 11
우먼
2006-05-04 1429 3
1345 그런가 보다 /류상희 2
수평선
2006-05-03 1409 6
1344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김경훈 6
별빛사이
2006-05-03 1211 8
1343 사랑하는 님들이여 1
백두대간
2006-05-03 1077 4
1342 부모/시김새 1
시김새
2006-05-03 1324 4
134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2
다 솔
2006-05-03 1131 10
1340 바람에 새긴 이름/하얀나라 3
할배
2006-05-03 1415 3
1339 괜찮아/원태연 8
빈지게
2006-05-02 1218 4
5월의 기쁨 / 정재삼 2
빈지게
2006-05-02 1377 2
1337 이런사랑/펌 3
김남민
2006-05-02 1337 3
1336 5월의 길 / 나명욱 16
빈지게
2006-05-01 1478 19
1335 고창 청보리밭2 7
하늘빛
2006-05-01 1076 3
1334 고창 청보리밭1 1
하늘빛
2006-05-01 1162 4
1333 하늘빛/최수월 낭송시 모음집 3
하늘빛
2006-05-01 122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