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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5.06 09:57:11 (*.73.88.16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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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
    
    꽃의 계절이요
    녹음의 계절이라
    
    또한 가정의 달 오월이요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계절이라
    
    봄꽃은 지는것을 아쉬워 하지만
    파릇 파릇 자라나는 나뭇잎은
    
    온통 산야를 푸르게 푸르게
    물 들이네...
    
    만물이 살아서 꿈틀대는 오월
    그래서 계절의 여왕인가 봅니다
    
    2006년 5월 6일 아침에
    
    글쓴이 ...정병석...
    
    

오월도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2006.05.06 10:23:16 (*.87.197.175)
빈지게
정병석님!
밝고 고운빛으로 피어난 금낭화가 참 아름답
습니다. 저의 마음가지 밝게 해주네요.
님께서도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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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꽃의 계절이요 녹음의 계절이라 또한 가정의 달 오월이요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계절이라 봄꽃은 지는것을 아쉬워 하지만 파릇 파릇 자라나는 나뭇잎은 온통 산야를 푸르게 푸르게 물 들이네... 만물이 살아서 꿈틀대는 오월 그래서 계절의 여왕인가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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