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5.07 20:55:14 (*.231.166.97)
한편의 영화를 보고 가는 듯 합니다.
든든하기만 했던 아버지의 모든 것을요...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시던 그 모습처럼
빈 가슴에 마른 바람소리를 보았습니다.
잘 보고 고마운 마음 남겨드리고 갑니다.
든든하기만 했던 아버지의 모든 것을요...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시던 그 모습처럼
빈 가슴에 마른 바람소리를 보았습니다.
잘 보고 고마운 마음 남겨드리고 갑니다.
2006.05.07 21:06:18 (*.152.125.210)
an님 내용이조금길죠...
저가 가지고있는시디중에 너무 좋은글이 있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자화상이라고나 할까요..
나의 아버님도 돌이켜보면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시고 이제 편안한 잠을 주무시고 계시죠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의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저가 가지고있는시디중에 너무 좋은글이 있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자화상이라고나 할까요..
나의 아버님도 돌이켜보면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시고 이제 편안한 잠을 주무시고 계시죠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의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