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수락산에 다녀왔습니다.
          5월7일(일요일) 수락산 등반 인원-나혼자 날씨-무지맑음 코스-수락산역->계곡->깔딱고개->정상->계곡-수락산역 오전11시 수락산역 출발 오후1시30분 정상 도착 점심후3시까지 휴식후 정상에서 출발 수락산역에 6시 도착 등반총시간- 6시간30분하산하는중 사진 촬영하느라 조금 늦어졌어요ㅠㅠ **있잖아요 지금 절벽같은 바위가 눈앞에 아롱거려 아찔 합니다. 오랜만에 오른 수락산이 이제는 두렵습니다 ㅎㅎ 아마 한동안 찾지 않을것 같네요^^*

수락산 정상에서













수락산 정상에서 바라본 하늘






수락산 계곡













삭제 수정 댓글
2006.05.08 08:37:07 (*.252.104.91)
사철나무
어제와 오늘은 날씨가 넘 좋네요
그놈의 결혼식장 찾아 다니느라 산에도 못갔는데
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즐감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06.05.08 10:28:56 (*.159.174.197)
빈지게
전소민님!
코스가 상당히 위험한 곳도 많은가 본데 혼자서
대단 하십니다. 정상에 오르셔서 1시간 30분동
안 쉬고 오시는 님의 여유가 참 부럽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남원의 고리봉 코스를 집사람과 7
시간 30분 동안 종주하면서 한발만 잘못 디디면
몇십미터 아래 절벽으로 떨어진다는 걸 생각하니
까 아찔하더군요.ㅎㅎ

난코스의 등반은 최소한 두명이상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산풍경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474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563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1233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13039  
1372 유쾌한 사랑을 위하여/문정희 4
빈지게
2006-05-09 1417 8
1371 춘향(春香)/김영랑 8
빈지게
2006-05-09 1241 9
1370 중년의 마주친 사랑 12
古友
2006-05-08 1432 5
1369 날마다, "하며" 살 수 있다면 ...... 8
古友
2006-05-08 1409 33
수락산에 다녀왔습니다. 2
전소민
2006-05-08 1370 10
1367 어머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 조용순 10
빈지게
2006-05-07 1357 8
1366 몹시 궁금한 것 ...... 8
古友
2006-05-07 1174 4
1365 흙/박성희 1
빈지게
2006-05-07 1031 8
1364 나는 삼류가 좋다 - 김인자 10
달마
2006-05-07 1368 1
1363 8월의 크리스마스 1
겜마니
2006-05-07 1161 9
1362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1
바위와구름
2006-05-07 1082 6
1361 오월 편지 / 도종환 1
빈지게
2006-05-07 1059 4
1360 어버이의 은혜 1
백두대간
2006-05-07 1291 27
1359 사랑은 하루의 꿈처럼/연산홍(펌) 2
별빛사이
2006-05-06 1240 8
1358 어무이 5
파도
2006-05-06 1262 5
1357 아버지와 나 글:신해철 6
먼창공
2006-05-06 1039 7
1356 사랑/강재현 9
빈지게
2006-05-06 1374 2
1355 오월 1
백두대간
2006-05-06 1461 6
1354 행복의 뿌리/정광일 6
빈지게
2006-05-05 1247 16
1353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3
김남민
2006-05-05 1256 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