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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13:03:06 (*.105.151.51)
송화가루 떠다니는 작은 물고임~~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느끼지 못할
고즈넉한 정취입니다.
달마님의 좋은 글, 그리고 좋은 음악과
고우님의 송화가루 떠다니는 작은 물고임이 어우러지는 오후입니다.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느끼지 못할
고즈넉한 정취입니다.
달마님의 좋은 글, 그리고 좋은 음악과
고우님의 송화가루 떠다니는 작은 물고임이 어우러지는 오후입니다.
2006.05.11 12:24:44 (*.36.158.133)
달마님...
숙제가 더 이상 밀리면 곤란하거든요...
게으름이 점점 늘어나는 요즈음
숙제는 자꾸만 쌓여가고...
그냥 어느 한 순간
빠~~쌰하고 얽메인 틀을 깨버리면 좋겠는데
도저히 그럴순 없고...
우야면 좋을지 모르겠슴뎌.ㅎㅎ
아다모는 목이 쉬여 버리든 말든
절규하듯 참 열심히 노래 잘하네요 끝도없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머물고 있는지 모르겠어염
달마님이 주신 숙제하믄서...
고우님과 오작교님이 언급하신
송화가루 떠다니는 작은 물고임에 필이 꽂혀서 말이죠.^^
숙제가 더 이상 밀리면 곤란하거든요...
게으름이 점점 늘어나는 요즈음
숙제는 자꾸만 쌓여가고...
그냥 어느 한 순간
빠~~쌰하고 얽메인 틀을 깨버리면 좋겠는데
도저히 그럴순 없고...
우야면 좋을지 모르겠슴뎌.ㅎㅎ
아다모는 목이 쉬여 버리든 말든
절규하듯 참 열심히 노래 잘하네요 끝도없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머물고 있는지 모르겠어염
달마님이 주신 숙제하믄서...
고우님과 오작교님이 언급하신
송화가루 떠다니는 작은 물고임에 필이 꽂혀서 말이죠.^^
지금 이 시간부터라도 좀더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해야겠습니다."
※ 봄비, 조용히 오는 날
달마님이 숙제를 주셨네요.
절실한 말입니다, 한 낱, 한 점도 소홀히 할 수 없는 , 그리고 재방송도 없는 우리 삶들인데
걸핏하면, 다 지나 보내고서야 '아쉬움'에 회한의 가슴을 치는
아하 ~ ! 정말 그러지 말아야 겠습니다.
참하게 실비 오는 날, 송화가루 떠다니는 작은 물고임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