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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속에서 웃는 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소금밭을 걷는 쓰라임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믿어요 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 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 서걱서걱-마음안에서 녹이며 걷고있어요 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니예요 난 슬픔속에서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 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쉬는 날들 하지만 그런 슬픔조차도 힘이 될것임을 나를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2006년 5월 12일 밤에 ...정 병 석...올림 송광네 홈으로
댓글
2006.05.13 01:56:21 (*.87.197.175)
빈지게
정병석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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