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사랑/강성일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60811
2006.05.13 00:10:41 (*.87.197.175)
1064
3 / 0
목록



사랑/강성일


사랑에 대해 생각할 때
봄날은 가고

사랑에 대해 시를 쓸 때
봄날은 오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

사랑 때문에 눈멀었을 때
새벽별은 더욱 빛나고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5.13 00:33:12 (*.36.158.133)
cosmos


짧은 글이지만
멋지네요.

'사람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크....

빈지게님 미오!
읽는 사람 감동 먹고로
일케 함부로 글을 올리믄 우째?
댓글
2006.05.13 01:47:41 (*.176.172.122)
반글라
빈지게님^^
안뇽~~~!
별일 없으시쥬~?

사랑의 글과...
사랑의 노래를...
하나가득 담아갑니다.
댓글
2006.05.13 01:59:14 (*.87.197.175)
빈지게
cosmos 칭구!
칭구가 미웁다고 하니 어디로 숨을까?ㅎㅎ
연록빛 아람다운 초여름 숲속으로 숨어버
려야 하겠네.ㅎㅎ
댓글
2006.05.13 02:00:30 (*.87.197.175)
빈지게
반글라 형님!
덕분에 늘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형님도
별일 없으시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59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35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06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665   2013-06-27 2015-07-12 17:04
1412 어느 슬픔에게 - 김경훈 6
별빛사이
 1166 3 2006-05-15 2006-05-15 21:23
 
1411 25년이 지난 후에 -다시 써 보는 편지 20
古友
 1276 5 2006-05-15 2006-05-15 13:42
 
1410 이래도 되는기요? 10
오작교
 1164 1 2006-05-15 2006-05-15 11:59
 
1409 바래봉 풍경 사진 1
빈지게
 1273   2006-05-15 2006-05-15 11:38
 
1408 치악산(대중교통 산행기) 1
전철등산
 1091 6 2006-05-15 2006-05-15 04:12
 
1407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1
빈지게
 1296 6 2006-05-15 2006-05-15 00:50
 
1406 지리산 바래봉 등반 6
빈지게
 1291 3 2006-05-15 2006-05-15 00:09
 
1405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2
김미생-써니-
 1299 2 2006-05-14 2006-05-14 16:06
 
1404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2
전소민
 1261 5 2006-05-14 2006-05-14 15:19
 
1403 내 마음의 빈터 - 이정하 12
달마
 982 2 2006-05-14 2006-05-14 15:06
 
1402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2
바위와구름
 1076 2 2006-05-14 2006-05-14 13:04
 
1401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24
sawa
 1358 2 2006-05-14 2006-05-14 03:37
 
1400 찔레꽃 / 고은영 7
빈지게
 1015 5 2006-05-13 2006-05-13 22:56
 
1399 ***새볔안개*** 14
尹敏淑
 1222 12 2006-05-13 2006-05-13 17:45
 
1398 빵점 / 우먼 15
우먼
 1278 3 2006-05-13 2006-05-13 06:07
 
사랑/강성일 4
빈지게
 1064 3 2006-05-13 2006-05-13 00:10
사랑/강성일 사랑에 대해 생각할 때 봄날은 가고 사랑에 대해 시를 쓸 때 봄날은 오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 사랑 때문에 눈멀었을 때 새벽별은 더욱 빛나고  
1396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9
빈지게
 1293 6 2006-05-12 2006-05-12 23:32
 
1395 슬픔속에서 웃는법 1
백두대간
 1193 4 2006-05-12 2006-05-12 20:36
 
1394 끈 놓아보기 18
古友
 1139 3 2006-05-12 2006-05-12 11:32
 
1393 자녀들 양육을 잘못하는 부모의 처신 13
사철나무
 1324 31 2006-05-12 2006-05-12 11:18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