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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5.18 00:54:07 (*.36.158.133)
1228
1 / 0
댓글
2006.05.18 01:01:49 (*.235.17.80)
달마
profile
4월과 5월의 바닷가에서의 노래에 5월의 바다란 시의 시어를 실어봅니다.
겨울바다, 여름바다는 다 그 의미을 가지고 있는데..
5월의 바다는 어떤 바다이길래 이렇게 애잔하답니까?
댓글
2006.05.18 01:05:18 (*.36.158.133)
cosmos


달마님...
이른 새벽에
바다생각도 나고...

저는 왜그런지 '바다의 여인'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울렁울렁합니다.

별다른 사연이 있는것도 아니구만은
암튼....
이 노래를 참 좋아 하나봅니다
영상을 위하여 선택된 곡인걸 보면요...

요즘 제가 좀 바빠서
자주 뵐 수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달마님...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댓글
2006.05.18 04:43:19 (*.213.212.203)
sawa
Sawadi Kup.

저푸른 파도와 함께 계신분이 바다의 여인 Cosmos 니니니니님!!!!!!!!!

!!!!................왠 아가씨 너모 너모 멋집니데이.

아이구 이아자씨 이할배 졸도다마.........!!!

감사합니데이
댓글
2006.05.18 04:58:36 (*.193.166.126)
푸른안개
cosmos님~ 안녕하셨지여.
배경이 너무 깔끔하고
바다는 시원스레 펼쳐져 있어
당장이라도 첨벙 뛰들고 싶은 충동이 이네요.
조그마한 이미지의 여인도
제 자신으로 착가을 하고싶을 정도로
오늘은 바다를 그리게 하시네요.
미국 올때 까지 아마 바닷가에서 자란탓이겠지요.
멋진 영상과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시길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5.18 05:09:34 (*.159.60.56)
an
우~~~씨~!! 화재경보 울려서 여태까지 밖에 나갔다왔삼....ㅋ

들어와 컴을 켜니 '오월의 바다' 영상에 마음이 좀 가라앉네염
오짜몬 영상이 그리도 맑은지 저 물속으로 풍덩~
몸을 맡기고픈 생각이 하염없이 들었다넹

왠지...........지금 달려갔다 와야할 것만 같은 것이
차암 글 구성도 멋드러지고 cosmos도 하산할 때가 왔나벼
오데로 한번 다녀오기는 해야겠구만...요즘 사태가....ㅋ

니 영상에 졸도하는 할베도 있고......살 맛 나것따욤~! 메렁~
그 뇨인 앞으로 돌아 앉았다가는 오떤 할베
바닷가로 떠내려가겠따욤...........그쟈??....푸하하하.....ㅋ

푸른안개 온냐.....올만이넹?
온냐 바닷가로 뛰어들몬.....내는 건져오기 힘들다는 거 명심하레이
온냐 무게 좀 나간다몬서........ㅋㅋㅋ...푸하하하....약오르징??
댓글
2006.05.18 06:05:09 (*.36.158.133)
cosmos
Sawadi Kup...

sawa님 안뇽요?
지가 돌아 앉음..
졸도하시는 할배가 계실것 같아서
걍 저렇게 옆으로만 앉아 있을께욤.ㅎㅎ

인상좋은 울 옆집 아자씨 sawa님...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006.05.18 06:07:44 (*.36.158.133)
cosmos
푸른안개 온냐...안뇽?
이곳도 을메나 더운지
저도 풍덩하고 싶습니다.

일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에어컨 없인 운전을 못할것 같아서
강풍으로 하고 다녔더만은
코가 맹맹해지는 느낌이네욤.

바닷가 어디서 자라셨데요? 푸른안개님..
궁금타요.
동해?서해?남해?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욤 온냐...^^

댓글
2006.05.18 06:11:35 (*.36.158.133)
cosmos
an님아~~
내사 미쵸미쵸...

온냐 댓글 읽다보면 배꼽이 어데로
튕겨 나갈것 가토요.ㅎㅎ

오늘 새벽에 일찍 눈이 떠지더니
이렇게 션한 바다를 통째로 들고 오게 하더이당.

머리가 맑을때 맹글어서인가?
물이 참 맑고 깨끗하다요.ㅋㅋ

지금 이곳도 몹시 더워서 갈증나네요
저 바다에 풍덩하믄 안될까?

내는 푸른안개 온냐보다는 쬐끔 가벼울것 같은디...
건질수 있겠지욤? an온냐...^^



댓글
2006.05.18 10:32:49 (*.2.66.183)
우먼
코스모스님은 여성스러움이 듬뿍 담긴 여인 같습니다.
언제 봐도 이쁩니다.
단아한 영상 ,어린날 추억 그날로 다가 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십시요.
댓글
2006.05.18 11:01:52 (*.232.69.64)
古友
그렇군요 !
겨우내 잊었던 곳, 바다 !
바다를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cosmos님이 .

이참에, 속초에 전화를 한 번 해 봐야 겠습니다.
댓글
2006.05.18 11:13:11 (*.36.158.133)
cosmos
우먼님 안뇽?

이뿌게 봐 주셔서 고마워요
어린날의 추억....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우먼님도 고운 하루 되십시요!




댓글
2006.05.18 11:14:15 (*.36.158.133)
cosmos
古友님...

속초?
고향이신가요?
지난해 여름에 그곳에 온 가족이 여행을 했었지요.

드넓은 바다...
풍성한 먹거리(생선)...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군요.

겨우내 잊었던 바다,
어느새 그렇게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네요
이곳은 한낮에 불볕더위 때문에
바다가 더욱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古友님...^^

댓글
2006.05.18 19:01:00 (*.146.85.201)
반글라
벌써~ 여름이...
이미지 쥑입니데이~~~~~
가고 싶포라~~~~ㅇ
댓글
2006.05.19 00:02:02 (*.36.158.133)
cosmos
아니벌써?ㅎㅎ

그러게요 벌써 여름입니다 이곳은
더워서 죽겠어욤...

반글라님..
잘 지내시쥬?
올려주신 음악들..
감사하며 인죠이하고 있슴돠! ^^



댓글
2006.05.19 00:12:27 (*.87.197.175)
빈지게
오호! 시원한 바다와 아주 오랫마네 들어보는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저도 이노래 참 좋아하
는디..ㅎㅎ 바다에 가고시포!ㅎㅎ 칭구!
댓글
2006.05.19 01:23:58 (*.36.158.133)
cosmos
아 그러시구낭...
빈지게님도 이 노래를..ㅎㅎ

그까이거
바다에 함 가보자구요...칭구...^^
댓글
2006.05.19 12:49:26 (*.141.181.45)
尹敏淑
오월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니
나 또 일하기 싫어지는데 어쩌나......
내 방랑기 또 발동걸리면 안되는데......
주말은 바뻐서 그렇게하면 쫒겨날텐데.......
오랫만에 듣는 음악도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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