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5.19 00:01:46 (*.98.140.99)
1363
2 / 0


♣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흐르는곡...  BLUE DAY / 포지션

댓글
2006.05.19 00:33:09 (*.87.197.175)
빈지게
정말 사랑은 줄수록 아름다운 것
같아요. 고운글 감사합니다.^^*
댓글
2006.05.19 01:13:37 (*.213.212.203)
sawa
지금..
이시간에...한없이... 마음뿐이군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6.05.19 01:14:43 (*.36.158.133)
cosmos
음...진짜 좋은 글이네요 별빛사이님..

음악도 포지션 노래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네요.

아...기분 넘 좋습니다.^^
댓글
2006.05.19 04:23:34 (*.231.165.40)
an
차암........아름다운 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 마음에 새겨봅니다.

그처럼 큰 마음이 되지않고는
그 아름다움을 알지못하는 사랑으로
머물고 말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끝없이 준다는 것에 대해 깊은 의미를...

고운 글에 감사하는 마음 남겨드립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9 12:53:20 (*.252.104.91)
사철나무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
좋은 글 감~사 해요
댓글
2006.05.19 13:00:11 (*.232.69.64)
古友
"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

그런 사람이 곁에 있을 때에는 자칫 소홀하다가
저어만치 가면, 그때사 아쉬움에 ... ...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댓글
2006.05.20 00:00:55 (*.126.195.43)
별빛사이
빈지게 방장님..
sawa님..
코스모스 님
an 님...
사철나무님..
古 友 님......
벌써 주말이네요
고운 마무리
행복 가득한~휴일 맞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04414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1563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32426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33107  
2132 어머니의 텃밭/곽문연 2
빈지게
2006-11-14 1380  
2131 그리움의 주소는 이사를 하지 않는다 / 김명원 1
빈지게
2006-11-14 1236  
2130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2
빈지게
2006-11-14 1307 1
2129 거금도 낙조/홍혜리
시김새
2006-11-13 1388  
2128 꿈꾸는 보길도-1 / 김도화
빈지게
2006-11-13 1403 3
2127 가을 밤
바위와구름
2006-11-12 1318  
2126 ♣ 그럼에도 불구하고 ♣ 4
간이역
2006-11-10 1239  
2125 가을,생각의 늪에서 1
고암
2006-11-10 1319  
2124 가장 긴 시간 1
강바람
2006-11-10 1103 11
2123 바람이 불때면 6
반글라
2006-11-09 1396  
2122 승자勝者와 패자敗者/홈사모 1
이정자
2006-11-09 1035 1
2121 내 딸들아, 이런 놈은 제발 만나지 말아라. 6
길벗
2006-11-07 1311  
2120 숲은 고스란히 나를/강신애 2
빈지게
2006-11-07 1397 2
2119 속리산 산행기(속리와 환속의 경계에서) 1
진리여행
2006-11-06 1443  
2118 로또복권 4
우먼
2006-11-06 1456 1
2117 내 그리움의 봇물 막아주오
포플러
2006-11-06 1346 4
2116 ♣ 추억이란.. ♣ 1
간이역
2006-11-05 1319  
2115 哀 想 (2 )
바위와구름
2006-11-05 1040 8
2114 해후/조향미
빈지게
2006-11-05 1317 2
2113 청산비경(靑山秘境)
고암
2006-11-05 1233 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