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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5.19 17:56:53 (*.252.104.91)
1316
2 / 0

@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2)이 하나(1)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는 뜻에서 21일 이랍니다

    한세대 전까지만 해도 가정생활의 최고 덕목은 "" 였습니다

   그러다 곧이어 자녀가 가족 중심의 자리를 꿰차 버렸으니 부부는 이래저래 뒷전이었죠

    하지만 끝까지 내 옆에 있어줄 내 짝은 누가 뭐래도 내 남편, 내 아내 아닐까요

 

@ 부부 롱런 헌장

    # 참는 것이 이기는 것. 인내하며 다툼을 피하라

    # 칭찬이 보약. 칭찬에 인색치 말라

    # 웃음과 여유를 가지고 대하라

    # 서로 기뻐할 일을 만들라

    # 사랑을 적극 "표현"하라

    # 같이 즐기는 오락이나 취미를 만들라

    # 금연. 절주하고 건강을 지켜라

    # 경제적. 심리적으로 서로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라

    # 매년 혼약갱신선언을 해 이혼할 틈을 주지 말라

    # 부부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자. 투자한 만큼 거둔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9 18:03:38 (*.252.104.91)
사철나무
저도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인 것을 금년에 처음 알았어요
위 내용을 보니 내가 잘 하는게 별로 없었고 이제부터라도
부인한테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우리님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
댓글
2006.05.19 18:14:47 (*.105.151.159)
오작교
아항~~
깜빡 잊을 뻔 했습니다.
일년이 괴로울 뻔 했네요..
슬그머니 기억을 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을 해야쥐....
감사합니다.
댓글
2006.05.19 19:46:24 (*.231.165.40)
an
으흠.............'부부의 날'..............!!

역쉬...........우리의 것은 좋은 것이여......!!
푸하하하.............심난해서 그냥 갑니다.......나랑 상관옵싸옵니당........ㅋ

구레둥...........댓글의 성의를 봐서리......용서하시옵소서~!!
삭제 수정 댓글
2006.05.19 20:27:17 (*.234.155.41)
Diva
우리요?...ㅎㅎㅎ....

W: 21일이 부부의 날이라 카데예?
H : 그기 뭐 우쨌단 말이고?
W : 그렇단 말입미더.
H : 아이구~~~치아라, 고마~~~

우리 이래 삼미더~~~ㅋㅋㅋㅋㅋㅋ......
댓글
2006.05.19 20:33:24 (*.159.174.212)
빈지게
사철나무 형님!
아주 조목 조목 가슴에 잘 새기렵니다.ㅎㅎ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2006.05.19 21:52:29 (*.231.165.40)
an
Diva온냐.......................와 사누??...................푸하하하......!!

그런 대화두 못나누고 사는사람덜 생각하그래이.............ㅋㅋㅋ
구레둥..........행복한기다 생각하공.............사셈.........하하하하........ㅋ

내사............마..............못치운다 카이.........하고 덤벼야징..........켁~!
구라몬................마자 죽나??.......................푸하하항..........ㅋ
댓글
2006.05.19 23:02:39 (*.232.69.64)
古友
이거는 또, 언제 생간 "날" 입니까 ?
이날도 공휴일 맞져 ? 그람 좋구요 ~
날이면 날마다 "날꼭 이면 훨훨 날 것 같습니다.

무슨 화이튼가 뭔가 하는 날 - "날" 인줄 모르고
그냥 퇴근 했더니. "뭐 잊어 버린 것 없냐?" 고 다그쳐서, 한사코 "no, never..." 했다가 억수로 밎았습니다.

하루만, 단 하루만 "삐가뻔쩍, 화려무비한 솔로, 싱글이고 싶어라 ..."

그래요, 단, 하루라도 둘이 하나 된 것에 깊이 감사 하고, 존경해야 겠지요.
"날" 일깨워 주심, 감사 합니다.
사철나무님, 늘~~ "곡 알아야 할" 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평온한 주말 되세요 !
삭제 수정 댓글
2006.05.20 00:37:43 (*.120.143.37)
사철나무
쥔장님!/푸하하하 an공주님!/디바님!/빈지개님!/고우님!

저가 나이가 들어서 철이 드는가 봅니다
요즘 자꾸만 마음이 약해져요 왜 그런디~아
저 최씨 거든요 안,강,최 3등은 하는데
그란~디 애들이 커 가니까 보고 배우라고 원맨~쇼를 하는 거죠

요즘 "오작교"홈에서 사슴아픈 글과 감동받는 글을 읽고
철 마니 들었어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디
좌우지간 말로 천냥빚을 갚는디~아

돈 드는 것 아니면 팍팍 밀어 줍시다
정말 "오작교"홈을 알고부터 제 사슴이 성숙 되었어요
항상 감~사 하게 생각 들어요
우리님들 항상 행복 하셔야 해요
감~사 해요 행복한 밤 되세요
사람은 술을 한잔해야 그사람의 사슴을 알수 있데요
저 오늘 한잔 했시유
삭제 수정 댓글
2006.05.20 05:11:13 (*.231.165.40)
an
사철나무님............온제 저하고 한잔 하시몬 안돼남요??

아우가 항시 부르짖는 말이 고거인디욤.........술을 마셔야 사슴을 안다공
푸하하하.............술 먹고자프다.........ㅋ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06.05.20 08:35:25 (*.241.194.213)
Diva
an님아~~~맞다. 맨날 겉은론 안그런척, 모르는척,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선 손도 못잡게 하고 팔짱도 몬낀다.....내 그래 산다 고마~~~
그런데 연애 할 땐 우째 날 꼬셨는지 나도 모르겄다 아이가.....ㅋㅋㅋ....
댓글
2006.05.21 13:02:18 (*.193.166.126)
푸른안개
DIVA님 땜시 미치겠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살아요? AN님 말을 인용할랍니더 와 삽니꺼?
아이고 윳다 갑니데이~~
삭제 수정 댓글
2006.05.21 15:19:36 (*.241.194.252)
Diva
푸른안개님...그렇죠?...지금이 17세기도 아닐진대~~~~
연애 할 땐 뭘 봤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으니
치매 참~~~빨리도 왔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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