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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5.21 07:53:59 (*.231.165.40)
어쩌몬~~~너무 너무 아름다워욤~ㅎ
꿈을 꾸고있는 것 처럼~~눈에 드는 순간~~~넘넘 행복하단 생각이...
언제나 이렇게~~~아름다운 것만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 만나고 싶습니다요.
차암~~! 늘~~~~~~~가슴에 안고다니고 싶은
정말 아름다운 꽃바구니야욤~~~~에궁~ㅎ 너모 이뿌당~히~!
이뿐 선물 무진장 고마워욤~아~! 행복해랑~ㅎ
꿈을 꾸고있는 것 처럼~~눈에 드는 순간~~~넘넘 행복하단 생각이...
언제나 이렇게~~~아름다운 것만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 만나고 싶습니다요.
차암~~! 늘~~~~~~~가슴에 안고다니고 싶은
정말 아름다운 꽃바구니야욤~~~~에궁~ㅎ 너모 이뿌당~히~!
이뿐 선물 무진장 고마워욤~아~! 행복해랑~ㅎ
2006.05.21 16:35:38 (*.177.2.118)
----너 마저----
들에 나가
한 줌 바람에 살을 맡기네
콧 속에 박히는 서러운 향기
아찔한 햇 살 아래
이름도 모를 색깔들....
누워도 보고 입술도 맞추어 보고
너라면 나를 꿈 꾸게 하리
바구니에 곱게 담아
머리맡에 두어야지.....
문득 노오란 나빌랑
내가 데불고 왔던가
네가 사랑한 들꽃이로구나
그 향기 없이는
너 마저 나래 쉬지 못 하리
그 신세 하필 날 닮아서
또......서러워라!
들에 나가
한 줌 바람에 살을 맡기네
콧 속에 박히는 서러운 향기
아찔한 햇 살 아래
이름도 모를 색깔들....
누워도 보고 입술도 맞추어 보고
너라면 나를 꿈 꾸게 하리
바구니에 곱게 담아
머리맡에 두어야지.....
문득 노오란 나빌랑
내가 데불고 왔던가
네가 사랑한 들꽃이로구나
그 향기 없이는
너 마저 나래 쉬지 못 하리
그 신세 하필 날 닮아서
또......서러워라!
인사 드립니다.
봄 향기가 블루 톤에 어우러져 행복한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