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5.24 08:23:09 (*.39.129.195)
1222
4 / 0


♡ 그는 떠났습니다 ♡ 하늘빛/최수월 그는 떠났습니다. 내게 아픔만 남긴 채 그렇게 모질게 떠나갔습니다. 하지만, 난 아직 내 안에 가득한 그를 이렇게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내지 못한 이유는 그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차마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떠났습니다. 내게 눈물만 남긴 채 그렇게 모질게 떠나갔습니다. 떠나가는 그를 붙잡고 울며 애원을 해봤지만 그는 야속하게 그렇게 모질게 떠나갔습니다. 그렇게 떠나가는 그를 미워 못하는 이유는 지금도 그를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떠나버린 그를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 눈물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플 수가...

댓글
2006.05.24 08:36:24 (*.39.129.195)
하늘빛
흑흑~~사진을 올려드리려 하니 이제 이미지 지원이 전처럼 되지 않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댓글
2006.05.24 11:05:18 (*.105.151.145)
오작교
그럴리가요?
혹시 이미지 파일 이름이 한글이 아닌지요..
한글 파일 이름은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게시판의 버그인 것 같은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댓글
2006.05.24 23:36:47 (*.87.197.175)
빈지게
모질게 떠난 사람인데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는 사람
일까요? 가슴아리기도 하겠지만 대단한
사랑입니다.^^*
댓글
2006.05.25 00:43:36 (*.36.158.133)
cosmos
눈물 한방울 또르르...
이곳에 떨어 뜨리고 가도 되나요? 하늘빛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48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1261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97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559  
1472 국보 1~100호 2
구성경
2006-05-25 1237 2
1471 나이에 대한 호칭 2
구성경
2006-05-25 1213 9
1470 사랑이다. 6
우먼
2006-05-25 1168 2
1469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3
고암
2006-05-25 1259 4
1468 -----맨 밥---- 9
모베터
2006-05-25 1274 2
1467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2
전소민
2006-05-25 1303 3
1466 소가죽북/손택수 6
빈지게
2006-05-25 1413  
1465 새벽, 정동진에서/김예강 3
빈지게
2006-05-24 1266 11
1464 행복/김용관 4
빈지게
2006-05-24 1198 6
1463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11
사철나무
2006-05-24 1262  
1462 세월은 염색이 안된다 19
古友
2006-05-24 1174 2
1461 사라져간 옛것들 9
구성경
2006-05-24 1258 5
그는 떠났습니다 4
하늘빛
2006-05-24 1222 4
1459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9
古友
2006-05-23 1287 7
1458 들꽃 언덕에서........ 11
尹敏淑
2006-05-23 1268 5
1457 어느 직장인의 기도문/펌 4
김남민
2006-05-23 1212 2
1456 ★고시조 50수★ 5
구성경
2006-05-23 1151 5
1455 morning coffee 5
디떼
2006-05-23 1292 5
1454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6
하늘빛
2006-05-23 1283 7
1453 옷깃 24
cosmos
2006-05-23 1379 1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