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가장 순수했던 그때엔 네가 곁에 있었다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5/61402
2006.05.25 13:18:52 (*.216.162.106)
1231
2 / 0
목록

가장 순수했던 그때엔 네가 곁에 있었다






-써니-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했던
적이 있었다면
아마도
너를 만났던 때 였을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그 세월엔
네가 내곁에 있었을 때였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어 하던 그시절
그때에도
너로 인한 번민이었다






내 인생에서
아물지 않은 상처
그건 너였다






내 인생 가장깊은곳에
뿌리깊은
큰 나무 한그루
너라는
다 안을수없는 아름드리 나무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5.26 00:50:24 (*.36.158.133)
cosmos
너라는
다 안을수없는 아름드리 나무...

마지막 구절이
계속 메아리 치네요...마음속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49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24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96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567   2013-06-27 2015-07-12 17:04
1492 비, 한꼭지/장창영 4
빈지게
 1217 2 2006-05-28 2006-05-28 22:56
 
1491 사랑도 나이를 먹으면 2
李相潤
 1318 20 2006-05-28 2006-05-28 13:38
 
1490 내 마음의 비무장지대 / 최영미 6
빈지게
 949 2 2006-05-28 2006-05-28 11:50
 
1489 세계의 이상한 도로 2
구성경
 1213 2 2006-05-28 2006-05-28 11:46
 
1488 슬픈 追 憶 1
바위와구름
 955 7 2006-05-28 2006-05-28 11:32
 
1487 그대 눈물 같은 비에 25
cosmos
 1306 4 2006-05-28 2006-05-28 03:57
 
1486 땅에서 솟아난 신비의 고드름 5
구성경
 1227 8 2006-05-27 2006-05-27 16:11
 
1485 짜장면 (자장면) ! 많습니다. 21
古友
 1362 9 2006-05-27 2006-05-27 11:51
 
1484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4
윈스톰
 1221 8 2006-05-27 2006-05-27 09:05
 
1483 약속은 약속인데 ... 13
古友
 1201 3 2006-05-26 2006-05-26 23:33
 
1482 - 월드컵 응원가 몽땅 모았습니다...[아싸~! 대~한민국 짝짝짝... 6
구성경
 1217 3 2006-05-26 2006-05-26 21:02
 
1481 아이콘들의 전쟁 5
구성경
 1230 3 2006-05-26 2006-05-26 20:47
 
1480 소백산 (1박) 1
전철등산
 1079 3 2006-05-26 2006-05-26 14:51
 
1479 죽령- 연화봉
전철등산
 1024 2 2006-05-26 2006-05-26 14:50
 
1478 추억의 얼굴/김윤진
Hyuny
 1210 11 2006-05-26 2006-05-26 14:29
 
1477 거울 -원숭이 우리 앞에서 10
古友
 1246 4 2006-05-26 2006-05-26 11:26
 
1476 넌센스(웃기는) 속담/격언/명언 모음 5
구성경
 1210 2 2006-05-25 2006-05-25 23:03
 
1475 연인의 바다/김천우 3
디떼
 1123 2 2006-05-25 2006-05-25 15:42
 
1474 오월 6
우먼
 1217 2 2006-05-25 2006-05-25 14:24
 
가장 순수했던 그때엔 네가 곁에 있었다 1
김미생-써니-
 1231 2 2006-05-25 2006-05-25 13:18
가장 순수했던 그때엔 네가 곁에 있었다 -써니-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했던 적이 있었다면 아마도 너를 만났던 때 였을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그 세월엔 네가 내곁에 있었을 때였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어 하던 그시절 그때에도 너로 인한 번민이었...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