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2006.05.28 09:27:22 (*.36.158.133)
an님...
이곳은 흐렸다 개었다
여우 같은 비도 가끔 뿌리고...^^
그야말로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네요.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이곳,
그렇게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영상...
이쁘게 보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아시쥬?
좋은 밤 되시구랴 이~뿐 an언냐....^^
2006.05.28 09:30:04 (*.36.158.133)
사철나무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늘...
조용히 그리고 과묵하게...^^
정겨운 마음 놓고 가 주시니
늘 감사할뿐이랍니다.
좋은 일요일...
건강히 보내시길요.^^
2006.05.28 09:39:33 (*.182.122.164)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빗방울들이
금새라도 뚝 떨어져 내릴 것 같습니다.
그 아슬아슬함이 어쩜 영상을 긴장이 되게 합니다.
연록의 아름다움
소리없이 내리는 비..
그리고 오랜만에 듣는 Ishtar의 맑음 음색이 참 잘 어우러지는 영상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드시느라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금새라도 뚝 떨어져 내릴 것 같습니다.
그 아슬아슬함이 어쩜 영상을 긴장이 되게 합니다.
연록의 아름다움
소리없이 내리는 비..
그리고 오랜만에 듣는 Ishtar의 맑음 음색이 참 잘 어우러지는 영상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드시느라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2006.05.28 11:20:40 (*.92.8.132)
cosmos님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저멀리 청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보석같은 빗방울을 따다 실에 꿰어 목에 걸어 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보석같은 빗방울을 따다 실에 꿰어 목에 걸어 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2006.05.28 12:24:32 (*.36.158.133)
오작교님...
요즈음은
詩든, 음악이든
한번 마음이 머물면
헤어나는데
한참이 걸리네요.
이미지도 마음에 들었지만
이 영상은
곡에 맞추었다고나 할까요?
'긴장감'이라고 표현하셨나요?
예리하게 섬세하신 님...
새삼 또 놀래 봅니다.^^
평화로운 일요일 누리시길요~~
2006.05.28 12:25:40 (*.36.158.133)
구성경님
안녕하세요?
늘 귀한 자료를 올려주시는 님,
전혀 생각지 못했던
청개구리를 생각케 하시는 님...
남다른 감성이 훌륭하시네요.^^
님의 마음으로 인하여
구슬 같은 빗방울이 보석되어
더욱 빛이 나는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고운흔적...
2006.05.28 16:26:36 (*.141.181.49)
어젠
왼종일 비가 내려
가슴까지 적시더니
오늘은 맑고 청명한 날이
연두빛의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는 오후입니다.
cosmos님!!
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님이 얼마나 감성이 풍부한지
느낌으로 알수있을거 같군요.
연두빛의 싱그러움위로
소리없이 내리는 빗줄기와
음악이 마음을 사로잡는군요.
남은 휴일 행복하시길.........
왼종일 비가 내려
가슴까지 적시더니
오늘은 맑고 청명한 날이
연두빛의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는 오후입니다.
cosmos님!!
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님이 얼마나 감성이 풍부한지
느낌으로 알수있을거 같군요.
연두빛의 싱그러움위로
소리없이 내리는 빗줄기와
음악이 마음을 사로잡는군요.
남은 휴일 행복하시길.........
2006.05.28 20:26:26 (*.232.69.64)
기다려도 기이다려어도
물방울은, 똑 떨어 지지를 않네
저리도 비 오는데...
내일, 날 맑으면 그냥 스러지고 말래나요,
그대 눈물 ......
물방울은, 똑 떨어 지지를 않네
저리도 비 오는데...
내일, 날 맑으면 그냥 스러지고 말래나요,
그대 눈물 ......
2006.05.30 01:51:48 (*.176.172.122)
방울방울 맺힌것을...
아무리 기다려두...
떨어지질 않구...
오랫동안 머물다...
음악이 끝날때가지 기다렸건만...
떨어지지 않는 물방울...
오늘까정 두번째 입니다요~~~
몇번째즘에 한방울이라두 떨어질레나...
디게 할일 없는 사람같쥬~~~ ㅎㅎ
아무리 기다려두...
떨어지질 않구...
오랫동안 머물다...
음악이 끝날때가지 기다렸건만...
떨어지지 않는 물방울...
오늘까정 두번째 입니다요~~~
몇번째즘에 한방울이라두 떨어질레나...
디게 할일 없는 사람같쥬~~~ ㅎㅎ
2006.05.30 07:38:11 (*.110.250.42)
장태산님 안뇽?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저도 바쁜 연휴를 보냈더니
참으로 나른하고 피곤한 오후랍니다.
하지만
장태산님을 이렇게 만나니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네요.
감성하면 또 한감성 하시는 님,
얼른 함 뵙고 시프다요.^^
2006.05.30 07:39:29 (*.110.250.42)
모베터님...ㅎㅎ
우선 한번 기분좋게 웃어봅니다.
가지런한 여인네의 발을 연상하신다구요?
그림 어디에서 고런 힌트를 얻으셨는지?
cosmos는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어욤..^^
생각을 던져 주신 님...
땡큐!! ^^
2006.05.30 07:44:08 (*.110.250.42)
古友님...
기다려도 떨어지지 않는 방울...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밤 꼬박 새워가며 Hold 하고 있지욤...ㅎㅎ
그대 눈물 같은 비...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줍니다 여전히...^^
2006.05.30 07:41:31 (*.110.250.42)
빈지게님?
이제 바쁜 일 다 마무리 하셨나요?
선거땜시...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마음 놓아 주시는
그 한결같음...
감사하여이당! ^^
2006.05.30 07:42:50 (*.110.250.42)
반글라님~~
진짜루 D~~게 할일 없쥬?ㅎㅎ
아무리 클릭해봐도
방울이는 떨어지지 않을거예염
제가 마술을 딱 걸어 놨거들랑요..^^
모...
굳이 한방울이라고
물방울이 떨어지는게 보고 싶으시면
Check everyday....OK? ^^
2006.05.30 13:26:30 (*.226.142.34)
Cosmos 니이임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모두가 비슷한 감정으로 닥아 오나 봅니다...
감사히 보았읍니다
반글라 니이임 ...
매일 체크 하시고서 final report 기다립니데이.
숙제하려면 열심히 매일 오셔야 하겟읍니다.
수고하십시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모두가 비슷한 감정으로 닥아 오나 봅니다...
감사히 보았읍니다
반글라 니이임 ...
매일 체크 하시고서 final report 기다립니데이.
숙제하려면 열심히 매일 오셔야 하겟읍니다.
수고하십시요...
초록의 싱그러움에
애절함을 더하는 목소리
가지 끝에 매달린 차마 떨구지 못하는
빗방울의 간절한 모습이
어찌나 이 마음을 뒤흔들던지
가녀리지만 곧은 단아함을 지닌
선의 공간 속으로 빨려들고야 말았지 ....
thanks cos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