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 
    
      +..다솔홈)*click*(가는길..+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5.30 13:13:23 (*.252.104.91)
사철나무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겠지요

좋은 글 가슴에 담아 놓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꾸~뻑 *^.^**
댓글
2006.05.31 11:38:51 (*.159.174.246)
빈지게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363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436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112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1713   2013-06-27 2015-07-12 17:04
2192 내 삶의 남겨진 숙제
좋은느낌
1289 2 2006-12-09 2006-12-09 11:33
 
2191 희귀한 코코넛 열매 1
모베터
1226 4 2006-12-08 2006-12-08 15:11
 
2190 즐거운 사랑 / 김상미
빈지게
1256 5 2006-12-08 2006-12-08 11:59
 
2189 오늘 그대를 만나면/용혜원
빈지게
946 5 2006-12-08 2006-12-08 11:51
 
2188 12월의 추억 2
빈지게
1018 3 2006-12-07 2006-12-07 14:58
 
2187 구름위에 별장 짓고
고암
953 1 2006-12-07 2006-12-07 14:26
 
2186 내 아이 / 김덕란
빈지게
1175 4 2006-12-07 2006-12-07 11:53
 
2185 ♣ 내 삶의 향기 ♣
간이역
1316 3 2006-12-06 2006-12-06 15:37
 
2184 흑백 사진을 찍었다/박남준 2
빈지게
1007 4 2006-12-06 2006-12-06 12:10
 
2183 눈길 / 박남준
빈지게
1213 6 2006-12-06 2006-12-06 12:07
 
2182 눈오는 날 시를 읽고 있으면/이생진
빈지게
1326 5 2006-12-06 2006-12-06 11:18
 
2181 이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2
하늘빛
1240 11 2006-12-05 2006-12-05 13:08
 
2180 한번 웃고삽시다(펌)^^** 2
늘푸른
1155 12 2006-12-05 2006-12-05 10:57
 
2179 샌드위치 공포증
상락
944 9 2006-12-05 2006-12-05 06:32
 
2178 세번째 만남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17
빈지게
1230 4 2006-12-03 2006-12-03 22:56
 
2177 落 葉 굴리는 바람소리
바위와구름
1038 12 2006-12-03 2006-12-03 10:42
 
2176 첫눈 내리던 날
포플러
1154 12 2006-12-01 2006-12-01 23:14
 
2175 한 생을 살면서
고암
1313 9 2006-12-01 2006-12-01 15:04
 
2174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2
빈지게
941 3 2006-12-01 2006-12-01 13:54
 
2173 사이트가 도박게임장 되는 듯.................... 1
룸비니
1226 16 2006-11-30 2006-11-30 12:1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