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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6.03 22:55:22 (*.87.197.175)
1222

6월의 장미
댓글
2006.06.03 23:21:55 (*.87.197.175)
빈지게
장미는 집 근처에서 촬영하였는데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냥 세월의 물결따라 보내버리기엔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걍 올렸구요.

저기 한가로이 놀고 있는 이름모를 새는 오늘 오
후에 남원 교룡산성에 산책 갔다가 나뭇가지 앉
아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순간 포착을 했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6.03 23:35:06 (*.106.63.49)
우먼
넝쿨 장미의 색감이 강렬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댓글
2006.06.03 23:39:37 (*.87.197.175)
빈지게
우먼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6.03 23:50:33 (*.36.158.133)
cosmos
와..빈지게님..

사진까지?
놀랍습니다요.

저도 한때는 시선이 모이는 곳마다
카메라에 담느라고...
디카를 옆구리에 끼고 다닌적도 있었지요.

이젠 게을러졌는지?
아니면 생활이 넘 바쁜탓인지?
그냥 마음속에만 담곤 한답니다.

암튼...
덕분에 좋은 세상에 머물어 봅니당.^^
땡큐~
댓글
2006.06.04 00:20:59 (*.87.197.175)
빈지게
cosmos 칭구!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사진에 빠져 흑백사
진부터 무지 찍고 다녔었습니다.ㅎㅎ

21년전 결혼도 하지 않았을 때 월급 13만원정도
탔었는데 29만원짜리 수동카메라를 3개월 할부로
구입하기도 했었지요.

그동안 작품활동을 할 정도로 푹 빠지지는 않았지만
저의 취미생활 중의 하나였지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6.04 01:35:23 (*.159.62.187)
an
칭구! 너모 아름답고 맑은 것이........
참된 아름다움!
자연스레이 느껴지는 진정한 아름다움 말이지얌

못 해본 것중 하나가..........
사진을 담아보는 것이었다네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

고요한 아름다운 시간속의 주말이네
남은 주말 칭구의 그동안 쌓였던 피로
싸~악 풀 수 있기를......
삭제 수정 댓글
2006.06.04 07:23:25 (*.252.104.91)
사철나무
시골 집주변에는 아름다움이 지천에 널려있지만
도시의 황량한 생활은 온통 빌딩의 콘크리트 벽에
숨이 막혀오고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은 온통 스트레스뿐~~~~

혼자보기가 아까워 지개로 한짐 지고와서는
욕심없이 님들에게 몽땅 내려놓고 돌아서는
우리 빈지개님! 감~사 *^.^**

ps:우리빈지개님은 욕심없이 빈지개만 지고 다닌다고
마눌한테 안 혼나는지 모르겠어~~~~ㅎㅎㅎㅎㅎ
댓글
2006.06.04 10:58:04 (*.120.229.172)
순수
빈지게~님^^
휴일 아침에 찾아온..작은 여유에..감사하며...
차 한잔 마시며..발길이...이곳으로...^^
식사는 하셨지요^^
아름다운 장미가 있어...홀로히 앉아있는..이름모를 새도 외롭진 않을 것같네요^^
빈지게~님^^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댓글
2006.06.05 00:15:39 (*.87.197.175)
빈지게
an칭구! 사철나무님! 순수님!
감사합니다. 작품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풍경들 발견하면 편안하게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자주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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