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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길/정용철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 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오면 더 깨긋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2006.06.05 18:32:25 (*.91.106.104)
몸이 가는길과~
마음이 가는길
몇번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먼저 가는날이였던지~
가까운 몇몇분을 만나 오후 한때를 보냈네요..^^
빈지게님 참 오랫만이죠??
그래도 이 공간이 편안함을 주기에
무시로 찾다가 한동안 뜸했네요...
올만에 찾아왔지만 빈지게님의 훈기가
이곳 저곳 스며있어 낯설지가 않습니다..
마음이 가는길
몇번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먼저 가는날이였던지~
가까운 몇몇분을 만나 오후 한때를 보냈네요..^^
빈지게님 참 오랫만이죠??
그래도 이 공간이 편안함을 주기에
무시로 찾다가 한동안 뜸했네요...
올만에 찾아왔지만 빈지게님의 훈기가
이곳 저곳 스며있어 낯설지가 않습니다..
2006.06.05 18:41:59 (*.2.66.183)
꽃다지님 !
무소식이 희소식이러고 그러더니만...
궁금 했는데 왜이리 뵙기가 어려웠는지요.
잠시 지나치다 꽃다지님 닉 보구 인사 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무쟈게 반갑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러고 그러더니만...
궁금 했는데 왜이리 뵙기가 어려웠는지요.
잠시 지나치다 꽃다지님 닉 보구 인사 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무쟈게 반갑습니다.
2006.06.05 19:50:20 (*.141.181.49)
오랫만에 마음의 여유를 갔고
몸이 가는길과 마음에 가는길을
음미해봅니다.
나 또한 몸보다 마음이 먼저 가는길을
나서야겠습니다.
몸이 가는길과 마음에 가는길을
음미해봅니다.
나 또한 몸보다 마음이 먼저 가는길을
나서야겠습니다.
마음이 먼저 가는 한주, 함께 합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많이 웃는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