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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6.06 16:08:35 (*.176.172.122)
오랜사진들을 보며...
머리속의 이분들을 가끔 보아온 추억들이 떠 오릅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보아온 박정희전 대통령내외분들...
그중에서 육영숙 여사님은 좀더 자주 보았답니다.
그리고 아들 지만은 어릴땐 매일 보다시피~~~
내 고딩시절때 학교서... 또는 학교 행사때마다...
나보단 두살 어렸지만 그때만해두 학교에선 무척 발랄하고
어떤 친구들과도 무척 잘 어울렸던 쾌할한 성격의 소유자였는데...
모친 육영수여사의 파살사건 후 부터
우울한 성격으로 변해버린 그의 우울했던 삶을...
훗날 상관생도가 되었을때 용산 까페 술집에 가면
술에쩔은 그의 모습을 매일 볼수 있었다우~~~
불혹이 넘도록 술과 마약에 삶을 포기했던 그였건만...
지금은 그의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며...
부디 그의 남은 삶을 축복받으며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리속의 이분들을 가끔 보아온 추억들이 떠 오릅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보아온 박정희전 대통령내외분들...
그중에서 육영숙 여사님은 좀더 자주 보았답니다.
그리고 아들 지만은 어릴땐 매일 보다시피~~~
내 고딩시절때 학교서... 또는 학교 행사때마다...
나보단 두살 어렸지만 그때만해두 학교에선 무척 발랄하고
어떤 친구들과도 무척 잘 어울렸던 쾌할한 성격의 소유자였는데...
모친 육영수여사의 파살사건 후 부터
우울한 성격으로 변해버린 그의 우울했던 삶을...
훗날 상관생도가 되었을때 용산 까페 술집에 가면
술에쩔은 그의 모습을 매일 볼수 있었다우~~~
불혹이 넘도록 술과 마약에 삶을 포기했던 그였건만...
지금은 그의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며...
부디 그의 남은 삶을 축복받으며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6.06.06 17:02:06 (*.206.106.107)
고등시절 어느날 하늘이 온통 오렌지빛으로 물이 들었었지요~
곧바로 육여사의 서거 비보가 온통 세상을 울게 하던 그날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 답니다~~~~
곧바로 육여사의 서거 비보가 온통 세상을 울게 하던 그날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