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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6.10 10:38:42 (*.232.69.64)
1263
3 / 0

※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

* 양말 벗어서 뭉친 다음 빨랫통에 슛 ! ~ 노골 ... 그대로 굴러 다니게 하기.

* 청소기 밀고 다니는데, 옴지락 옴지락 궁둥이만 덜썩 거려 가며 TV 보기.

* 오이 팩 하고 있는데 밤참 달라고 재촉 하기 - 저녁은 깨작깨작 먹고서

* 내 차에 불이 켜져 있다거나, 유리창 열려 있다고 경비실에서 인터폰으로 알려 주도록 하기.

* 딴 방에 TV 켜놓고 PC방에 와서 바둑 두기.

* 차 밀린다고, 휴일에는 절대로 차 운전 안하기 (안태워 주기).

* 데워 준 약(처가에서 보내 준) 먹고 곧 바로 담배 피우러 나가기.

* 과일 깎아  내오면 손도 안대고서 통닭 시켜 먹자고 하기.

* 전기포트에 물 올려 놓고서 PC 바둑 하다가, 물 식은 뒤에 다시 끓이기.

* 쌈 먹을 때, "와 ~ 저 큰 입 ... !"  하고 감탄 해주기.




※ 귀염 받기
* 전인화 같애 ! (내가 좋아하는...)
* 야 ~ ! 이거 냄새 죽이네 !
* 견적이 얼마 안나오겠어. (하기로 한다면, 만만찮을거다 ㅎㅎㅎ)
* 붓글씨가 딱 체질에 맞는 모양이야, 타고 났어 ! (실은, 울고 싶은 심정이지만......)
* 기억력의 대가야, 총기 있어 역시 ! 아직 쓸만 해  - 이런 말 안해도 되면 좋겠다, 고놈의 총기라니 ㅎㅎㅎ
댓글
2006.06.10 11:27:20 (*.231.164.67)
An
푸하하하!................싸랑 받으시것셩........ㅋ!

내가 젤루 좋아허는 전인화....하하!...........이변~쥑임당!
삭제 수정 댓글
2006.06.10 12:31:05 (*.234.155.41)
Diva
저거 열개, 소림사 스님들 내공 닦듯이
매일매일 수련하는 사람도 있는디~~~~ㅎㅎㅎ......
그람!
그거 곁에서 매일 보는 사람은....... 구타도사 되것네 ?????...ㅋㅋ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06.06.10 12:42:28 (*.120.143.56)
사철나무
마자도 싸다~~~~
나도 넘자지만 구타유발 하겠어~잉
댓글
2006.06.10 20:49:11 (*.141.181.49)
尹敏淑
좋은말 하는데 돈들어가는거 아니니까
고우님!! 좋은말 많이 하시어
귀염받으시어요.
그리구
절대루 맞어도 쌀일은 하지마세요.
오사모때
이곳저곳 멍들어있으면
같은지역사람 마음 아플테니까요.
댓글
2006.06.10 22:50:31 (*.17.47.227)
Jango
ㅋㅋㅋ
모두 맞는 말씀 이네요.
어쩌면 고렇게도 장고의 못돤 습관만 골라서 올리셨수?
오늘 모처럼 할망구 뫼시고 "도야지 갈비"를 사 드렸드니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나요.
고우님!
해도 서쪽에서 뜨는경우도 있다요...?
그리고 내가 다(?) 해주면 이뻐 할랑가........!!!
댓글
2006.06.10 23:46:01 (*.92.7.149)
구성경
古友님 설마 그러시는것은 아니겠지요?
구타유발이 아니라 잘못하다간,
법정까지 가게 되는것 아닌지...
웃고 갑니다.
댓글
2006.06.11 00:54:02 (*.232.69.64)
古友
An님 ,
전인화 좋아 한다고 했더니만,
침대, 머리맡에는 전인화 사진 pin up !
자기 머리맡에, 무지 커다란 장동건이 사진 ! ㅎㅎㅎ (두 장 다, 식구가 붙였음)
그렇게 며칠 붙어 있었더랬슴다.

댓글
2006.06.11 00:57:26 (*.232.69.64)
古友
Diva님,
맨 위에 두 개는, 고쳤구요
팩 할땐, 이제 제가 기냥 챙겨 먹습니다. - 팩 하고 있을 때 마구 꺼내 먹으면 '말'을 못하니까 편해요 ㅎㅎㅎ
나머지는, 잘 안고쳐져서 가끔씩 엄첨 맞습니다. 요즘도요 ...
댓글
2006.06.11 00:58:42 (*.232.69.64)
古友
사철나무님,
동냥은 못주시더라도 쪽박을 깨버리시지는 마시져...... 아고 ~~ ㅎㅎㅎ
댓글
2006.06.11 01:01:20 (*.232.69.64)
古友
장태산님,
맞심다 !
돈 안들어가는 '칭찬'은 얼마던지 해야는데요,
이걸 또 조금 오버 하곤 하니까, double로 터집니다.
그래도, 말로 맞으니까, 겉에 멍들 일은 없슴다. ㅎㅎㅎㅎ
댓글
2006.06.11 01:04:53 (*.232.69.64)
古友
장고님,
뇌물공세 하셨넴요, ㅎㅎㅎ
손수운전 까지 하시고서 말이져.
저는, 휴일에 운전하기가 그렇게 싫어서 돼지갈비 먹으러도 세 식구가 걸어 갑니다.
딸내미 : 엄마, 이제 아빠 기름값은 결제 하지마요. 우린 맨날 걸어 댕기고 ...
댓글
2006.06.11 01:06:42 (*.232.69.64)
古友
구성경님,
닉 이미지가 정말 어울립니다.
열심히 열심히 글 쓰시는 .......

귀염받을 말, 자주 하겠습니다. ㅎㅎㅎ
댓글
2006.06.11 10:40:56 (*.92.7.149)
구성경
언제나 즐겁게 사시는 告友님 같아요.
告友님의 이미지가 더 좋은걸요.
왠지 투정 부리는듯한 모습이 안아주고 싶어요.ㅋㅋ
댓글
2006.06.11 11:47:18 (*.106.63.49)
우먼
구타유발의 대가 ㅎㅎㅎ
재미 있습니다.
언제나 간지러운 부분 콕 찝어 주시니.
구타유발 대상 선정 하러 돌진!
댓글
2006.06.11 12:45:13 (*.232.69.64)
古友
슈퍼우먼님,
오늘은 종횜무진,
홈을 무진장 누비시넴 ~
며칠,뜨음 하시다 했더니만 ㅎㅎㅎ

구타유발 대상은, 아무래도 '수퍼맨' 아니겠어요 ?" ㅎㅎㅎ

※ 그런데, 지금 이 음악은 어느분이, "신명유발" 하시려고 올려 주셨나유? 정말 좋아요 ! ㅎㅎㅎ
댓글
2006.06.11 21:30:31 (*.106.63.49)
우먼
古友님 !
오전중에 이홈에 들렀다가 충남 무릉사란 곳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 간곳인데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
조용한 산사, 우거진 푸른 숲, 도착하니 뻐꾹이 먼저 인사 하딥다.
간단히 산행 하고, 오디도 따 먹고, 신딸기도 따먹고,하산길에 동동주 몇잔 거나하게 취해
이제 겨우 집에와서 홈 접속...ㅎㅎㅎ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몇칠 뜸 하신것 까지 알아 주심에 감사를..
사진이 있는데 오늘은 피곤하여 올리기 힘들어요
차차 시간 되는데로 올려 보죠.
댓글
2006.06.12 12:08:13 (*.26.214.73)
古友
사진 올리시는 김에,
슈퍼우먼님 사진도 올리시져 ~
그래야, pick up 가서도 헤매지 않고 모시져 ㅎㅎㅎ
괜히 엉뚱한 사람한테, '야 ! 타' 했다가 내만 코피나게 맞으믄... 윽 ~ 끔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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