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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6.11 10:50:11 (*.252.104.91)
1278
1 / 0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 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 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 용혜원 / 한돌성결교회 목사 **

*^^오사모 회원님들 우리모두 행복을 나눠줍시~당^^*
                                     
댓글
2006.06.11 11:41:27 (*.106.63.49)
우먼
지금 저 자전거탄 연인처럼 무작정 떠나려 했드구만 ...쯔쯔

기둘리는 철닥서니 없는 동무는 왜 연직 안온디야..

근디, 그림은 자주 바퀴는디 귀가 조용한디요?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6.11 18:05:06 (*.120.143.56)
사철나무
큰 아줌마님!

죄송합니다
음악방에서 제가 잘못 퍼 오는 바람에 노래가
잘 안들렸나 보는데 다시 깔았습니다 들리는지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밤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 큰 아줌마!
댓글
2006.06.12 00:28:44 (*.98.140.99)
별빛사이
칭구님
나눠 주신 행복에 젖어서 갑니다...

문밖에 있는그대....
서성이지말고...
안으로 들어와서...
잠시나마 지친몸 쉬어 가시구료 하는 듯~~
들려~~~ 고운밤 되시길~~ ^^*
삭제 수정 댓글
2006.06.12 07:08:11 (*.252.104.91)
사철나무
칭구!

어제 전에살던 아파트 모임이 있어서
그넘의 술을 안 먹을수가 없어서 밤늦게 까지 좀 마셨구려
미안 해요 답글을 못 줘서~~~~~

마눌하고 같이 갔기때문에 아침에 홍삼꿀물을 타주는 구먼
장태산을 갔다와서 칭구와 같이 꼭 한잔 합시~당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네~~~~~~~
그리고 어제 당직 하느라고 고생했구
감~사 *^.^** 가슴이 따뜻한 별빛사이 칭구!
댓글
2006.06.12 10:08:37 (*.110.78.16)
패랭낭자
무심코 내가 던진 한 마디에..
그대는 태풍을 맞아다고 합니다
입 안으로 들어가는것은 깨끗하고..
입 밖으로 나오는것이 더럽다고들하지요!
나에겐 가벼운 조크가 친구에 마음을 후빈것같습니다
가라앉은 그의 표정을 보니..
좁은 내 소견머리가 밉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6.12 10:49:21 (*.252.104.91)
사철나무
패랭낭자님!

반갑습니다 *^.^**
처음 뵙겠습니다
동갑네 이시네요 방가 방가워~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고맙고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감~사 합니다 *^.^** 동갑네 패랭낭자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6.14 00:30:43 (*.30.75.97)
그림자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 입니까!



대~한민국........홧~팅....만만세

우리모두 타인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밑에 답글 올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하하............

보시고 난후 지울까여..........?
딴님덜이 무쟈게 궁금 하실텐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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