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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6.14 21:29:50 (*.98.140.97)
1465
4 / 0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나의 소박한 생활을 지켜 나갑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둡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느낌 하나 에서 -

삭제 수정 댓글
2006.06.14 23:00:15 (*.120.143.49)
사철나무
별빛사이 칭구!

언제 자게방으로 왔는가
내가 좋게방으로 칭구의 허락도 없이 무단전출을 했더만
칭구는 자게방으로 이사를 했구려

누군가 나를 위하여 기도를 한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못할 짓이네

오늘깥이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칭구의 좋은 글과 아름다운 음악에 흠뻑빠져 있다네

오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밤이 되시게~~~
감~사 *^.^** 우리 별빛사이 칭구
댓글
2006.06.15 01:06:58 (*.36.158.133)
cosmos
별빛사이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을 올려주셨군요.

누군가 저를 위하여
기도하였을거라고 생각하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하렵니다 이 순간...^^
댓글
2006.06.15 12:21:12 (*.111.30.85)
별빛사이
사철나무 칭구님.
자게방? 해서
푸석푸석한 돌머리.
한참을......굴렸다오...뭔말인가 하구...
ㅋㅋ 자유게시판 을...
어제밤..답글 오리다가 컴 ... 오류 종료하구
이제서야 답글...
오늘두 행복 가득한날 되시길... ^^*
댓글
2006.06.15 12:25:07 (*.111.30.85)
별빛사이
코스모스님...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는듯...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시간 되세요~^^*
댓글
2006.06.15 13:07:57 (*.159.174.230)
빈지게
별빛사이님!
가슴에 와 닿는 아름다운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날 되시어요.^^*
댓글
2006.06.15 14:33:09 (*.232.69.64)
古友
별빛사이님은 말이져,
'소녀취향' 같아서 - 이거, 순전히 개인 생각임. - 아님 아니구요 하하하
디기~ 더 좋아여 ! ㅋㅋㅋ
늘 산뜻, 말끔한 ......
댓글
2006.06.15 15:33:21 (*.111.30.85)
별빛사이
방장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기쁨가득한 하루 되세요. ^^*
댓글
2006.06.15 15:57:17 (*.111.30.85)
별빛사이
고우 형님 어서오세요~
쩝~소녀취향? ㅋㅋㅋ
허긴??? 그래서 고추밭이 시들엇나???
취향을 확~~바꿀까요??
제가 산뜻, 말끔한척 ....
해지고 싶어서...발버둥 치나 봅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댓글
2006.06.16 00:24:55 (*.251.211.111)
尹敏淑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누군가 나를 위해 눈물 흘리고
또 씨앗을 뿌려주니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신 님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댓글
2006.06.16 09:37:24 (*.196.157.163)
별빛사이

장태산님


님께서 베푸시는..


정성에 감복 받을뿐입니다.


 


즐겁고 기쁘신 하루 되세요~~^^*

댓글
2006.06.16 13:22:05 (*.172.39.118)
아네모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누군가 나를 위해 글을 보내주니
나는 행복하고 여기에 오고 싶어집니다
사랑 보냅니다 ♡
댓글
2006.06.16 13:59:30 (*.196.157.172)
별빛사이

아네모네 님  


이공간에 함께함이


참으로..기쁘고...즐겁고...


행복 합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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