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6.18 12:58:04 (*.100.221.206)
1218
1 / 0

歲    月

~ 詩~ 바위와 구름

돌아와 달래서 돌아 올
세월이라면
가지 말래서 아니 갈
세월 이기도 하련만

오늘도
해는 떠 오르고
달은 기운다

저마다의 年輪(연륜)은
세월 보다 앞서가고
되돌릴수 없는 時針(시침)을 잡고
哀乞(애걸) 해 본대도

어제는 오늘 일수 없고
오늘이 어제 일수 없는

아 !
세월은

시위 떠난 화살 같이
가면 오질 않는구나...

1962.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487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558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233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2977  
2272 먼 산에 노을 지면
고암
2007-01-19 1205  
2271 겨울의 정경 속으로
촹혼의 신사
2007-01-19 1105  
2270 ♣ 한잔의 커피는...♣ 2
간이역
2007-01-18 947 6
2269 길 - 천상병 - 7
尹敏淑
2007-01-17 943 1
2268 까꿍? 2
또미
2007-01-17 998  
2267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 3
녹색남자
2007-01-17 1277  
2266 요시~땅(미성년자 관람불가) 7
늘푸른
2007-01-16 1245  
2265 시/김용택 3
빈지게
2007-01-15 944 4
2264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1
그리운사람.
2007-01-15 968 2
2263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바위와구름
2007-01-13 1237  
2262 삶/김달진
빈지게
2007-01-12 942 2
2261 img 저작권 침해 고소 2
동행
2007-01-12 1226  
2260 겨울숲에서........ 6
尹敏淑
2007-01-11 1167 3
2259 눈꽃송이 내려오면 1
고암
2007-01-11 1168 7
2258 낙엽 1
김미생-써니-
2007-01-11 1232 11
2257 무게/김미림 2
빈지게
2007-01-10 1219 1
2256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6
빈지게
2007-01-09 948 7
2255 사랑하다가 2
李相潤
2007-01-08 1284 10
2254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풍요로와지기를 바랍니다.@ 1
aaa
2007-01-08 1045 11
2253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8
달마
2007-01-07 1227 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