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한잔 술에 당신 얼굴 떠오릅니다 가슴 아파하던 당신 두잔 술에 당신 가슴 그립습니다 보고파 하던 당신 눈물도 말라버려 빈 웃믕만 번집니다 사는 게 뭔지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애써 웃으려 해도 눈가엔 이슬만 맺힙니다 참 보고 싶은 당신 술잔 위를 맴도는 당신 오늘은 많이도 보고 싶구려~
근무도중..사~알~짝^^
왔다 갑니다~~
즐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