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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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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30 00:54:53 (*.2.66.183)
달마님~~
음악방에서 여지껏 헤메다 왔습니다.
세노야 찾느라고 "헐레벌떡"
여기에 있다고 진즉 말씀 좀 주시지.
이어폰 꼿고 세노야에 빠집니다.
세노야 불르는디 아무도 안오는거여요?
모베터님!!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그리움의 물결입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음악방에서 여지껏 헤메다 왔습니다.
세노야 찾느라고 "헐레벌떡"
여기에 있다고 진즉 말씀 좀 주시지.
이어폰 꼿고 세노야에 빠집니다.
세노야 불르는디 아무도 안오는거여요?
모베터님!!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그리움의 물결입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2006.06.30 11:38:30 (*.26.214.73)
맞어 !
비는 오고요,
세노야 듣느다시기에
빗속을 얼매나 헤맸는지 ...
여기에 숨겨 놓으시고서 ㅎㅎㅎ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사네 !
비는 오고요,
세노야 듣느다시기에
빗속을 얼매나 헤맸는지 ...
여기에 숨겨 놓으시고서 ㅎㅎㅎ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사네 !
2006.06.30 16:36:39 (*.98.231.254)
달마님.
아니.....집시 바이올린의 선율에 푸~욱 잠겨
어릴 적 가슴아픈 첫 사랑에 눈시울 적셔보는데,,,
갑자기 세노야로 답을 하시니.....선 문답을 주시옵니까?
집시와 세노야 라......흐음~~
아니.....집시 바이올린의 선율에 푸~욱 잠겨
어릴 적 가슴아픈 첫 사랑에 눈시울 적셔보는데,,,
갑자기 세노야로 답을 하시니.....선 문답을 주시옵니까?
집시와 세노야 라......흐음~~
2006.06.30 16:38:33 (*.98.231.254)
아~~~우먼님 신청곡이었나요?
저도 잠시 슬픈 추억일랑 잊고....
사는게 무언지 양념...아니 상념에 잠겨 봅니다.
저도 잠시 슬픈 추억일랑 잊고....
사는게 무언지 양념...아니 상념에 잠겨 봅니다.
2006.06.30 16:40:18 (*.154.209.105)
뽀오얀~~~ 마분지에...
글을 올려놓은 글귀에 한번 취해봅니다.
당연 음악이 있다보니...
모베터님^^
낼인가요~~~?
이슬과의 설레임이~~~
글을 올려놓은 글귀에 한번 취해봅니다.
당연 음악이 있다보니...
모베터님^^
낼인가요~~~?
이슬과의 설레임이~~~
2006.06.30 16:41:48 (*.98.231.254)
고우님.
그렇지요?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산 한 번 쳐다보고,
바다 한 번 바라보면
우리가 그 안에 살고 있는것을.......
이런들 저런들
산 만큼 변함없고
바다만큼 넓기 한 없으랴만.....
그렇지요?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산 한 번 쳐다보고,
바다 한 번 바라보면
우리가 그 안에 살고 있는것을.......
이런들 저런들
산 만큼 변함없고
바다만큼 넓기 한 없으랴만.....
2006.06.30 16:52:06 (*.98.231.254)
마분지.....참 정겨운 단어입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주머니 속 동전 만지작 거리다가...
비장의 각오로 뒤 돌아서
미술 선생님 한테 손 바닥 세 대 맞고나서...
방과 후에 사 먹을 엄청나게 커다란
오징어 튀김 머릿 속에 생각하며.....
아픈 것두 잊고 음흉한(?) 미소 짖던....
그 방자한 소년...이제 중년이 되어
나쁜 짓(?) 많이 한 행님들하구
키득거리며 쐬주 한 잔에 추억 담아서...
완 샷!
투 샷!
뜨리 샸!!
.........
뽀띠 파이브 샤.......읏.....끅(취 했슴)
할려 갑니다요.
하하하~~~
술 많이 못 허는디.....나 이제 죽은 목슴 맞져?
학교 앞 문방구에서
주머니 속 동전 만지작 거리다가...
비장의 각오로 뒤 돌아서
미술 선생님 한테 손 바닥 세 대 맞고나서...
방과 후에 사 먹을 엄청나게 커다란
오징어 튀김 머릿 속에 생각하며.....
아픈 것두 잊고 음흉한(?) 미소 짖던....
그 방자한 소년...이제 중년이 되어
나쁜 짓(?) 많이 한 행님들하구
키득거리며 쐬주 한 잔에 추억 담아서...
완 샷!
투 샷!
뜨리 샸!!
.........
뽀띠 파이브 샤.......읏.....끅(취 했슴)
할려 갑니다요.
하하하~~~
술 많이 못 허는디.....나 이제 죽은 목슴 맞져?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