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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6.07.07 14:40:15 (*.159.174.237)
빈지게
우산도 없이 장마비를 맞으며 걷는 그리움에 지친
이의 쓸쓸하고 초라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지치지 않고 쓸쓸하지 않고 초라하지 않은 모습
으로 살기위해 많이 노력하는 삶을 만들어 가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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