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 너무 외롭다
-써니-
너의 붉어지는
눈시울을 생각하면
나는 가슴이 메어진다
너와 내가
바라보는 곳이 다르기에...
너의 간절한
한마디에
대답을 못한체
한 마디의 말보다
더 깊은 의미의
쓴 웃음을 지을수밖에 없는데..
빛바랜추억 보다는
가슴두드리는 추억에
다가가는 자신을
어쩔수가 없는걸
마음을 활짝열어놓은체
준비된 그사랑보다는
언제 끝날지모르는
기다림의 사랑이
오늘도 나를 흔들어놓지만
포기하지않고
여전히 나는 가고있다
옆도 뒤도 보지않은체
그저 앞만보면서...
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일전에 쪽지로 드린 내용 기억 하실 줄 압니다.
좋은글 보기도 좋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해서요.
주제 넘게 댓글 답니다.
조금만 신경 쓰시면 줄 맞추는거 어렵지 않으리라 사료 됩니다.
이 홈을 사랑하는 저 이기에
여러님들이 불편하지 않게 오셔서 즐감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또한 인터넷 예절이구요.
요즈음 젊은 친구들 인터넷이 자기 소유물 인양 보이지 않는다고
가리지 않고 떠드는 일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정도 나이가 찬 사람들입니다.
특히 글을 쓰시는 분이기에 한말씀 드렸습니다.
언쟎으시다면 넓은 도량 베푸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