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7.06 14:25:49 (*.216.162.106)
976
2 / 0

사랑하기에 너무 외롭다





-써니-





너의 붉어지는
눈시울을 생각하면
나는 가슴이 메어진다





너와 내가
바라보는 곳이 다르기에...





너의 간절한
한마디에
대답을 못한체
한 마디의 말보다
더 깊은 의미의
쓴 웃음을 지을수밖에 없는데..





빛바랜추억 보다는
가슴두드리는 추억에
다가가는 자신을
어쩔수가 없는걸





마음을 활짝열어놓은체
준비된 그사랑보다는
언제 끝날지모르는
기다림의 사랑이
오늘도 나를 흔들어놓지만





포기하지않고
여전히 나는 가고있다
옆도 뒤도 보지않은체
그저 앞만보면서...



 
삭제 수정 댓글
2006.07.06 20:36:12 (*.106.63.49)
우먼
써니님 !
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일전에 쪽지로 드린 내용 기억 하실 줄 압니다.
좋은글 보기도 좋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해서요.
주제 넘게 댓글 답니다.

조금만 신경 쓰시면 줄 맞추는거 어렵지 않으리라 사료 됩니다.
이 홈을 사랑하는 저 이기에
여러님들이 불편하지 않게 오셔서 즐감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또한 인터넷 예절이구요.
요즈음 젊은 친구들 인터넷이 자기 소유물 인양 보이지 않는다고
가리지 않고 떠드는 일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정도 나이가 찬 사람들입니다.
특히 글을 쓰시는 분이기에 한말씀 드렸습니다.
언쟎으시다면 넓은 도량 베푸십시요.

댓글
2006.07.07 14:35:07 (*.159.174.237)
빈지게
sunny님! 감사합니다. 완전한 사랑을
위해서 앞만 보고 가는 우직하고 듬직한
사람의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101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77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849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9061   2013-06-27 2015-07-12 17:04
비 오는 날이면 (3)
포플러
2006.07.07
조회 수 1284
추천 수 22
오늘은 그대여 - 김춘경(펌) (5)
별빛사이
2006.07.07
조회 수 1251
추천 수 1
조회 수 1330
추천 수 2
조회 수 1229
추천 수 5
소나기 (14)
An
2006.07.07
조회 수 1229
추천 수 6
오수를 즐기며 (8)
반글라
2006.07.06
조회 수 1215
추천 수 7
사랑하기에 너무 외롭다 (2)
김미생-써니-
2006.07.06
조회 수 976
추천 수 2
장맛비가 내리던 날 (1)
고암
2006.07.06
조회 수 1218
추천 수 2
자화상/윤동주 (6)
빈지게
2006.07.06
조회 수 1324
한번 웃고 갑시다... (4)
미주
2006.07.06
조회 수 1174
추천 수 5
조회 수 1236
추천 수 7
아름다운 고백 (4)
2006.07.06
조회 수 1146
추천 수 2
어떤 이는...... (1)
노을
2006.07.06
조회 수 1201
추천 수 8
어느 밤의 상념 (4)
김노연
2006.07.06
조회 수 1180
추천 수 2
♣ 오! 님이 시여 ♣ (8)
간이역
2006.07.06
조회 수 1164
추천 수 4
조회 수 1135
추천 수 7
빅토리아폭포 와 이과수 폭포 (7)
구성경
2006.07.05
조회 수 1209
추천 수 1
오늘의 포토뉴스[06/07/05] (1)
구성경
2006.07.05
조회 수 1220
추천 수 3
꽃 주검 앞에서/류상희 (2)
수평선
2006.07.05
조회 수 1262
추천 수 2
긴 여로 / 류상희 (1)
전철등산
2006.07.04
조회 수 1204
추천 수 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