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오수를 즐기며

반글라
https://park5611.pe.kr/xe/Gasi_05/63042
2006.07.06 16:42:40 (*.154.209.121)
1231
7 / 0
목록








◈ 오수를 즐기며 / 반글라 ◈





더위로

밤잠을 설쳤더니



아침부터

오후 내 몽롱한 게



오찬 후에 사르르

감기는 눈꺼풀



창문 너머로

살랑대며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더위보단

정겨움을 알려준다.


2005. 8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7.06 20:47:00 (*.106.63.49)
우먼
여그는 매미소리 왜 안들려유~~~
댓글
2006.07.07 01:23:03 (*.154.209.121)
반글라
우먼님^^
매미가 울려면 아직 멀었쥬~~~?
이글도 연도가 적히질 않아서... ㅋㅋ
댓글
2006.07.07 08:37:20 (*.36.158.133)
cosmos
작년에 습작하신듯...

요즘 반글라님 과거 살리기에
덩달아 재미 난 cosmos예욤.

음악 참 좋아요
그나저나 오수가 뭐지요?

알쏭달쏭...
무식이 탄로나는 순간...부끄부끄...^^
삭제 수정 댓글
2006.07.07 09:55:57 (*.252.104.91)
사철나무
반글라님!

좋은 글과 영상 그리고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감~사 해요 *^.^.** 정이많은 반글라님!
댓글
2006.07.07 14:32:06 (*.159.174.237)
빈지게
아름다운 여름 오후의 풍경입니다. 저도 시방
매미소리가 들려 왔으면 조겠어요.ㅎㅎ^^*
댓글
2006.07.09 20:47:51 (*.176.172.25)
반글라
cosmos님.
답글이 늦었네요.

낮의 오(午)에다 잠살수(睡) 낮잠입니다.
오수를 한글뒤에 한문으로 붙였으면 되었을텐데
죄송합니다요. 소리글자인 한글로만 쓰다보니 앞으로 주의할께유~~ ㅎ
댓글
2006.07.09 20:49:11 (*.176.172.25)
반글라
사철나무님.
늘~ 푸르른 마음이 좋습니다.
앞으로 놔누어 갖입시다요~ ㅎㅎ
댓글
2006.07.09 20:50:18 (*.176.172.25)
반글라
빈지게님.
빠르면 이달내에 들을 수 있겠쥬~?
정겨운 매미소리를..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304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380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054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1136   2013-06-27 2015-07-12 17:04
2372 ♣ 개나리가 필 무럽 ♣ 1
간이역
 1281 2 2007-03-17 2007-03-17 23:53
 
2371 택배가 오면? 1 file
김일경
 1282 5 2007-03-17 2007-03-17 20:27
 
2370 ♡..이사람을 사랑하렵니다/이중호..♡ 1
별빛사이
 946 3 2007-03-17 2007-03-17 18:02
 
2369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바위와구름
 1202 2 2007-03-17 2007-03-17 16:23
 
2368 탈의
고암
 946 1 2007-03-17 2007-03-17 16:06
 
2367 사랑의 기도~
데보라
 1230 1 2007-03-17 2007-03-17 02:25
 
2366 내가 만든 인연 하 나
들꽃향기
 1235 5 2007-03-16 2007-03-16 15:05
 
2365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1
데보라
 1144 3 2007-03-16 2007-03-16 13:47
 
2364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1
데보라
 1205 1 2007-03-16 2007-03-16 12:50
 
2363 돈 1
李相潤
 932 11 2007-03-14 2007-03-14 22:01
 
2362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4
빈지게
 1239   2007-03-13 2007-03-13 21:17
 
2361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2
안개
 1047 3 2007-03-13 2007-03-13 13:44
 
2360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고백 3
데보라
 1093   2007-03-13 2007-03-13 10:26
 
2359 귀가 번쩍 띄었다. 1
이응길
 1220 2 2007-03-12 2007-03-12 09:50
 
2358 봄맞이 13
우먼
 1223 2 2007-03-11 2007-03-11 13:41
 
2357 꽃냉이/최문자 7
빈지게
 1288   2007-03-11 2007-03-11 13:33
 
2356 당신의 아름다움이 1
바위와구름
 1036   2007-03-10 2007-03-10 11:29
 
2355 당신은 내생애 마지막 연인입니다/김민소 1
김남민
 927 1 2007-03-09 2007-03-09 21:10
 
2354 사랑도 봄처럼 1
고암
 1229   2007-03-09 2007-03-09 15:51
 
2353 빗속으로 빗속으로 1
김미생
 1066   2007-03-08 2007-03-08 17:45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