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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그래서 당신/김용택
잎이 필 때 사랑했네
바람 불 때 사랑했네
물들 때 사랑했네
빈 가지 언 손으로
사랑을 찾아
추운 하공을 헤맸네
내가 죽을 때까지
강가에 나무, 그래서 당신
-김용택님의 시집 "그래서 당신" 중에서-
2006.07.14 10:01:47 (*.165.126.29)
나둥!..........그래서 당신이야!
으하하하~
이 무신 헷소린고?
뜨악!
심심해서 한번 칭구를 웃겨줄라구~ㅋ!
헤헤헤~
칭구, 아름다운 글 무쟈게 가슴을 벅차게 하넹?
그만 쓸께
오널 아침 정신이 아직은 혼미하다네
흐흐흐~
으하하하~
이 무신 헷소린고?
뜨악!
심심해서 한번 칭구를 웃겨줄라구~ㅋ!
헤헤헤~
칭구, 아름다운 글 무쟈게 가슴을 벅차게 하넹?
그만 쓸께
오널 아침 정신이 아직은 혼미하다네
흐흐흐~
2006.07.14 10:18:13 (*.159.174.237)
cosmos칭구!
어제 서점에서 시집을 사온 것에서 찾아
올린 것인데 칭구가 너무 좋다 하니 이럴
때 조금이나마 보람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
랍니다.^^*
어제 서점에서 시집을 사온 것에서 찾아
올린 것인데 칭구가 너무 좋다 하니 이럴
때 조금이나마 보람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
랍니다.^^*
2006.07.14 10:18:46 (*.159.174.237)
AN칭구!
오랫만에 칭구가 나타나셨구료?ㅎㅎ
다음부턴 너무 가슴 벅차려 하거든 한줄
씩만 읽고 아껴 두었다 한줄 읽고 하시구려.ㅎㅎ
늘 좋은시간 보내시고요.^^*
오랫만에 칭구가 나타나셨구료?ㅎㅎ
다음부턴 너무 가슴 벅차려 하거든 한줄
씩만 읽고 아껴 두었다 한줄 읽고 하시구려.ㅎㅎ
늘 좋은시간 보내시고요.^^*
2006.07.14 11:38:14 (*.232.69.64)
시부지기 웃음 나오는 글 입니다. 흐뭇 ~
근데, 오빠, 여름 타시나봐, 글 고르는 감성이 무지 up up up,... 그래서 이뻐 죽겠져, 오빠 ~ ㅎㅎㅎ
근데, 오빠, 여름 타시나봐, 글 고르는 감성이 무지 up up up,... 그래서 이뻐 죽겠져, 오빠 ~ ㅎㅎㅎ
빈지게 방장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
그래서 당신 인가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