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6.07.16 11:28:14 (*.100.221.162)
1349
19 / 0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지는구나

어제보다 더 그리워지는
님의 모습에
상채기 진 이 마음
달랠길 없구나

댓글
2006.07.16 22:56:41 (*.232.69.64)
길벗
얼굴이야 두손으로 가리울 수 있다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 ... (옮김)

상채기, 자꾸 만지지는 마세요.
댓글
2006.07.17 11:24:18 (*.87.197.175)
빈지게
비가내리는 날에는 그리운 사람이 더욱 그
리워 지기도 하지만 그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좋은 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19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7995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66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266   2013-06-27 2015-07-12 17:04
흰색악어와 이상한 시계 (2)
보름달
2006.07.18
조회 수 1287
추천 수 2
마른 꽃잎 / 고우 (17)
길벗
2006.07.18
조회 수 1303
추천 수 5
♣ 행복을 주는 인연 ♣ (3)
간이역
2006.07.18
조회 수 1226
추천 수 1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다 (3)
김노연
2006.07.18
조회 수 1278
구름빛이 보이면 (1)
진리여행
2006.07.17
조회 수 938
추천 수 3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10)
별빛사이
2006.07.17
조회 수 1205
추천 수 2
생각/이시은 (3)
빈지게
2006.07.17
조회 수 1250
추천 수 23
호박식혜 (5)
보름달
2006.07.17
조회 수 1244
추천 수 4
째즈와 오디오.....1 (14)
모베터
2006.07.17
조회 수 1147
추천 수 4
내속에 빛나는 보석 (1)
김남민
2006.07.16
조회 수 1162
추천 수 3
사랑이 눈을 뜰때면 (1)
장생주
2006.07.16
조회 수 1140
추천 수 3
湖 水 가에서 (2)
바위와구름
2006.07.16
조회 수 1349
추천 수 19
♣ 갈메기 나르는 해변 ♣ (6)
간이역
2006.07.16
조회 수 1245
추천 수 8
푸른 해원을 향해 (1)
황혼의 신사
2006.07.16
조회 수 1026
추천 수 9
희망을 위하여/곽재구 (2)
빈지게
2006.07.16
조회 수 1054
추천 수 1
조회 수 1016
추천 수 4
조회 수 1210
추천 수 15
커피 향에 취하여 (3)
포플러
2006.07.15
조회 수 1198
추천 수 3
힘내세요 (10)
★....사이
2006.07.15
조회 수 1242
추천 수 4
여름날은 흘러가고 (1)
진리여행
2006.07.14
조회 수 1162
추천 수 1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