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湖 水 가에서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3498
2006.07.16 11:28:14 (*.100.221.162)
1433
19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지는구나

어제보다 더 그리워지는
님의 모습에
상채기 진 이 마음
달랠길 없구나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006.07.16 22:56:41 (*.232.69.64)
길벗
얼굴이야 두손으로 가리울 수 있다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 ... (옮김)

상채기, 자꾸 만지지는 마세요.
댓글
2006.07.17 11:24:18 (*.87.197.175)
빈지게
비가내리는 날에는 그리운 사람이 더욱 그
리워 지기도 하지만 그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좋은 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118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204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875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9455  
1792 흰색악어와 이상한 시계 2
보름달
 2006-07-18 1427 2
1791 마른 꽃잎 / 고우 17
길벗
 2006-07-18 1417 5
1790 ♣ 행복을 주는 인연 ♣ 3
간이역
 2006-07-18 1349 1
1789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다 3
김노연
 2006-07-18 1392  
1788 구름빛이 보이면 1
진리여행
 2006-07-17 991 3
1787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10
별빛사이
 2006-07-17 1271 2
1786 생각/이시은 3
빈지게
 2006-07-17 1381 23
1785 호박식혜 5
보름달
 2006-07-17 1348 4
1784 째즈와 오디오.....1 14
모베터
 2006-07-17 1212 4
1783 내속에 빛나는 보석 1
김남민
 2006-07-16 1228 3
1782 사랑이 눈을 뜰때면 1
장생주
 2006-07-16 1213 3
湖 水 가에서 2
바위와구름
 2006-07-16 1433 19
1780 ♣ 갈메기 나르는 해변 ♣ 6
간이역
 2006-07-16 1372 8
1779 푸른 해원을 향해 1
황혼의 신사
 2006-07-16 1080 9
1778 희망을 위하여/곽재구 2
빈지게
 2006-07-16 1107 1
1777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4
안개
 2006-07-15 1074 4
1776 천연기념물 우리나라 소나무와 풍요로운 황혼 2
보름달
 2006-07-15 1287 15
1775 커피 향에 취하여 3
포플러
 2006-07-15 1255 3
1774 힘내세요 10
★....사이
 2006-07-15 1348 4
1773 여름날은 흘러가고 1
진리여행
 2006-07-14 1237 13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