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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7.18 18:14:59 (*.252.104.91)
저도 저위에
영어는 해석이 안되네 ~~쑥스럽~넹 ㅎㅎ
퇴색 되었다고 부끄러워 마라
자랑스러워 하라 !
천천히 눈을 감는다
좋은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날이 되세요 *^.^** 길벗님!
영어는 해석이 안되네 ~~쑥스럽~넹 ㅎㅎ
퇴색 되었다고 부끄러워 마라
자랑스러워 하라 !
천천히 눈을 감는다
좋은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날이 되세요 *^.^** 길벗님!
2006.07.18 20:10:19 (*.141.181.49)
길벗님!!
그칠줄 모르는 빗소리를 들으며
길벗님이 쓰신 글을 음미합니다.
지나간 시간 한잎
네 모든걸 기억하며......
근데 고우님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줄 몰랐네요.
그칠줄 모르는 빗소리를 들으며
길벗님이 쓰신 글을 음미합니다.
지나간 시간 한잎
네 모든걸 기억하며......
근데 고우님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줄 몰랐네요.
2006.07.18 20:43:12 (*.182.122.196)
우리 홈 가족 분들은
모두 시인이고 음악가이고 그리고
감성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어찌 그리도 글을 잘 쓰시는지.....
좋은 글과 음악속에 묻혔다 나갑니다.
모두 시인이고 음악가이고 그리고
감성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어찌 그리도 글을 잘 쓰시는지.....
좋은 글과 음악속에 묻혔다 나갑니다.
2006.07.18 22:19:03 (*.232.69.64)
반글라님,
저도 잘 안보이걸랑요 ㅎㅎㅎ
내용은 더더욱 ...
하는 수 없이, 제 묵은 노트를 한 컷, 해야 하나 봅니다 ! ㅎㅎㅎ
저도 잘 안보이걸랑요 ㅎㅎㅎ
내용은 더더욱 ...
하는 수 없이, 제 묵은 노트를 한 컷, 해야 하나 봅니다 ! ㅎㅎㅎ
2006.07.18 22:22:48 (*.232.69.64)
사철나무님,
기냥 막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마음 다시 여기에 머문다는 김세환의 노래, 좋잖아요
굳이 해석까지야 ㅎㅎㅎ
모두의 마음 한구석에, 반짝이는 그런 것 한장씩 있을겝니다.
기냥 막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마음 다시 여기에 머문다는 김세환의 노래, 좋잖아요
굳이 해석까지야 ㅎㅎㅎ
모두의 마음 한구석에, 반짝이는 그런 것 한장씩 있을겝니다.
2006.07.18 22:27:29 (*.232.69.64)
장태산님,
한 날 저녁, 개인 밤에는 그 호숫가 어떤 자리에서
모닥불에 돼지껍질 굽고, 탕도 곁들이면서
도금되지 않은 보석들을 이야기 하십시다.
※ 경고 : 過讚亦非禮
한 날 저녁, 개인 밤에는 그 호숫가 어떤 자리에서
모닥불에 돼지껍질 굽고, 탕도 곁들이면서
도금되지 않은 보석들을 이야기 하십시다.
※ 경고 : 過讚亦非禮
2006.07.18 22:35:57 (*.232.69.64)
오작교님,
비는 와 이리 지긋지긋하게 오는지요
퍼뜩 가을이나 와서
풍요로운 가을벌에서 님들과 농주나 거나하게 마셨으면 싶습니다
그러다가 푹 쓰러져 자면
온천지 낙엽들이 덮어 주겠지요, 야~ 그 상쾌함이란 ...
비는 와 이리 지긋지긋하게 오는지요
퍼뜩 가을이나 와서
풍요로운 가을벌에서 님들과 농주나 거나하게 마셨으면 싶습니다
그러다가 푹 쓰러져 자면
온천지 낙엽들이 덮어 주겠지요, 야~ 그 상쾌함이란 ...
2006.07.18 22:50:47 (*.106.63.49)
푹 쓰러져 자면...ㅎㅎㅎ
코 얼만큼 골려고요. 미리 얘기 해 주기.
마른 꽃잎
바스락 대는 소리
그대 온 듯 하여
뒤 돌아 보고
섬짓하여 머언 곳으로
시선 따라 가면
스산히 부는 바람
뒹그는 그대 있으리.
코 얼만큼 골려고요. 미리 얘기 해 주기.
마른 꽃잎
바스락 대는 소리
그대 온 듯 하여
뒤 돌아 보고
섬짓하여 머언 곳으로
시선 따라 가면
스산히 부는 바람
뒹그는 그대 있으리.
2006.07.19 01:03:13 (*.165.126.87)
추억으로 자리잡은 그 모습들은
한 조각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인데
시간의 흐름에
추억만 자꾸 자꾸 쌓여간다네여
이제, 감당하기도 어려우리 만치
허허~
음방에서 머물다 냉큼 달려와........!
한 조각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인데
시간의 흐름에
추억만 자꾸 자꾸 쌓여간다네여
이제, 감당하기도 어려우리 만치
허허~
음방에서 머물다 냉큼 달려와........!
2006.07.19 12:28:13 (*.26.214.73)
우먼님, 음악 들으세요 ㅎㅎㅎ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메여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 또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불러봐도 하늘일뿐..
아 ~~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찿을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메여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 또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불러봐도 하늘일뿐..
아 ~~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찿을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2006.07.19 12:34:02 (*.26.214.73)
그림자님,
그 말씀이 맞다면 '럼' 잔치 하십시다.
오래전에, 애꾸눈 선장 그림이 있는 국산 '럼' 나왔었지요. (신입 신고식때, 오가피주+럼=맥주 한 컵 먹고 79에서 아침밥 먹은 기억 있음다 ㅎㅎ)
잘 숙성된 럼, 아니고, 그 술통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만 ...
아고~ 그런 것은 너무 먼길이라서 그냥 돌아댕깁니다.
좋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 !
그 말씀이 맞다면 '럼' 잔치 하십시다.
오래전에, 애꾸눈 선장 그림이 있는 국산 '럼' 나왔었지요. (신입 신고식때, 오가피주+럼=맥주 한 컵 먹고 79에서 아침밥 먹은 기억 있음다 ㅎㅎ)
잘 숙성된 럼, 아니고, 그 술통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만 ...
아고~ 그런 것은 너무 먼길이라서 그냥 돌아댕깁니다.
좋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 !
2006.07.19 12:36:56 (*.26.214.73)
An님,
아들내미는 원하는 곳에 찰카닥 붙어야져 ~
추억만 자꾸 자꾸 쌓여가고
어깨는 갈수록 힘이 빠지고
그러다 짓눌려 제풀에 제가 질식하면
안되져 ~
그냥, '그랬었지...' 하고 말기 !
아들내미는 원하는 곳에 찰카닥 붙어야져 ~
추억만 자꾸 자꾸 쌓여가고
어깨는 갈수록 힘이 빠지고
그러다 짓눌려 제풀에 제가 질식하면
안되져 ~
그냥, '그랬었지...' 하고 말기 !
잘~~ 안보입다~~ ㅋㅋ 내용도 잘 모리고~~
마른 꽃잎 아랫글은 잘~ 보입니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