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김미생-써니-
2006.08.08 15:43:04 (*.216.162.106)
1154
1 / 0

사랑은 고약한 집주인







-써니-






사랑은
형체없는
집하나지어





그안에
기쁨과 슬픔
그리움과 기다림
같이 동거 하게 하는
고약한 집 주인






기쁨 앞에서는
벅차오르는 마음






슬픔 앞에서면
소리없는 눈물






그리움 을 열면
한층 더짙은 그리움으로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 가는데
그것하나 고쳐주지않는
고약한 집주인
댓글
2006.08.09 00:30:42 (*.87.197.175)
빈지게
sunny님! 님의 아름다운 시를 읽으면서
될 수 있으면 고약한 집주인이 되지않아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431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537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214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2701  
1872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4
빈지게
2006-08-13 1376 1
1871 어머니의 생신 18
빈지게
2006-08-11 1002 3
1870 이노래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3
이쁜이
2006-08-11 1371  
1869 축하합니다/정호승
빈지게
2006-08-11 1383 1
1868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3
포플러
2006-08-11 1415 10
1867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2
고암
2006-08-10 1298 1
1866 ♣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 4
간이역
2006-08-10 1378 10
1865 연가 13
cosmos
2006-08-10 1345 4
1864 소나기 내리면 2
늘푸른
2006-08-10 1017 6
1863 가을 아침에/김소월 4
빈지게
2006-08-10 1439 1
1862 인생을 소풍처럼......... 13
尹敏淑
2006-08-09 1382  
1861 통째로 먹는 날 11
우먼
2006-08-09 1374  
1860 황혼을 바라보며 1
황혼의 신사
2006-08-09 1150 4
1859 밤길/이경림 6
빈지게
2006-08-09 1445 1
사랑은 고약한 집주인 1
김미생-써니-
2006-08-08 1154 1
1857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빈지게
2006-08-07 1380 2
1856 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2
빈지게
2006-08-06 1372 4
1855 차라리 약속은 사랑을 안 하는 것 1
바위와구름
2006-08-06 1239 6
1854 한생을 살면서 / 김윤진 5
오공
2006-08-05 1296 1
1853 나무 속의 방/김명리 2
빈지게
2006-08-05 137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