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 비내리는 새벽 ♣
간이역
https://park5611.pe.kr/xe/Gasi_05/64090
2006.08.15
05:36:15 (*.59.177.115)
1200
2
/
0
목록
비내리는 새벽
빗소리 들리는 저바닷가
다리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거치른 바람을 등에 업고 온
새벽 빗줄기, 우체부처럼 창을 두드린다
잠이 덜 깬
비맞은 새벽,
빗살에 가슴 기댄 채 음악처럼 듣는
바람의 아우성
빗살에 표백된 새벽은
어깨위로
시간을 감으며 일상을 펼쳐놓고
사라진다
비 내리는 새벽 추억의
갈피 속에서
뒤척일 그대에게 숲 향기 언어로
녹색 편지 쓰고 싶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8.15
05:37:42 (*.59.177.115)
간이역
오작교홈 회원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잠시나마 시원한 빗줄기와
파도소리에 무더위를 식히시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람니다.
2006.08.15
12:32:07 (*.87.197.175)
빈지게
간이역님!
"그대에게 숲 향기 언어로 녹색 편지 쓰고 싶다."
와! 넘 좋습니다. 빗소리와 파도소리도 시원하고요.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08.16
08:38:04 (*.252.104.91)
늘푸른
연일
열대야로 파김치가
되어버린 요즈음 비내리는 시원한 영상을 보니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글과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간이역장님!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7846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8931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0597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6700
2013-06-27
2015-07-12 17:04
어제 밤 꿈에선
고암
2006.08.21
조회 수
1199
추천 수
2
플랫홈에서/고선예
행복찾기
2006.08.21
조회 수
1165
추천 수
8
하늘이랑 바다랑
(
1
)
바위와구름
2006.08.20
조회 수
1267
추천 수
18
장태산님의 체험학습 관련 문의에 대한 답글
(
5
)
Diva
2006.08.19
조회 수
1293
추천 수
1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
6
)
빈지게
2006.08.18
조회 수
1194
추천 수
3
참사랑이란/용혜원
(
2
)
빈지게
2006.08.18
조회 수
1335
추천 수
2
여름날의 그림자
도담
2006.08.18
조회 수
1335
추천 수
2
핸드폰
포플러
2006.08.17
조회 수
1329
추천 수
17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
3
)
빈지게
2006.08.17
조회 수
1323
넉넉히 찻물을 끓이다
(
7
)
길벗
2006.08.16
조회 수
1184
추천 수
12
계곡,그리고 국화차
(
2
)
고암
2006.08.16
조회 수
1279
추천 수
4
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
13
)
늘푸른
2006.08.16
조회 수
1292
추천 수
7
광복 제61주년의 느낌
(
8
)
빈지게
2006.08.15
조회 수
1192
추천 수
1
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
4
)
빈지게
2006.08.15
조회 수
1336
추천 수
1
무지개 여인
(
1
)
황혼의 신사
2006.08.15
조회 수
1371
추천 수
1
♣ 비내리는 새벽 ♣
(
3
)
간이역
2006.08.15
조회 수
1200
추천 수
2
딸이 두고간 자주색 바바리 / 에쁜 글이라서 ...
(
6
)
길벗
2006.08.14
조회 수
1162
추천 수
12
깊은 밤
(
8
)
우먼
2006.08.14
조회 수
1192
살며시 안껴올 가을일 것을
(
3
)
바위와구름
2006.08.13
조회 수
1371
추천 수
1
아이스케끼 추억
(
9
)
빈지게
2006.08.13
조회 수
1369
추천 수
9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잠시나마 시원한 빗줄기와
파도소리에 무더위를 식히시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