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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제61주년의 느낌

빈지게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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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광복 61주년 기념일이다.  일제 36년의 식민지에서 해방이 되었


   던  그날...


   나는 자유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이름까지 일본어로 바


   꾸어 부르고 탄압을 받았던  그 시절에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큰 고통을


   받으며 살았을까 상상을 해본다.  그 외에도 정유재란, 임진왜란 등 얼마


   나 많은  침략의 역사가 우리나라를 괴롭혔던가?


    또한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겨 본다. 


 



   오늘도 버르정머리 없는 일본 총리놈은  2차대전 A급 전범이 합사 되어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우리 나라에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진


   보세력과 보수세력의 대립이 가장 심한 것 같고, 일본 젊은이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42%가 전쟁터에 나가 싸울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젊은이


  10%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니 우리 국민들은 정신 상태를 재무장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자주국방을 위하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


   었다.  나라가 있기에 이렇게 내가 있는게 아닌가?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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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2006.08.16. 06:55
빈지게 오빠!
좋은 아침!

어제 뉴스를 봤습니다.
어느 아파트엔 태극기가 걸리지 않았다고,
어린이 신문에도 님께서 쓴 글처럼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젊은 세대가 전쟁이 일어나면 10% 정도 밖에 싸울 사람이 없다고 해서
혀를 찼던 어제일입니다. 주체성이 빠져버린 우리 교육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나부터 의식을 바꿔야 하겠지요.

만세!만세!....대한민국 만세!
늘푸른 2006.08.16. 08:31
정말
우리모두가 반성을 하고
왜 이렇게 이모양이 되었는지~~~

요즈음
젊은이들은 국가관이라고는 아는바 없다고 하니
참말로 한심하고 이러다간 군대도 안간다고 하겠어요

어제 저도 태극기를 안달고
놀러갔다 왔으니가요
저부터 문제죠~~죄송 다음부터는 잘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빈지개 후배님!
빈지게 글쓴이 2006.08.16. 11:23
우먼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님의 말씀대로 주체성이 빠져
버린 교육이 문제지요.^^*
빈지게 글쓴이 2006.08.16. 11:26
늘푸른 형님!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게요.ㅎㅎ
열심히 하다보면 언제나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길벗 2006.08.16. 11:30
중국정부의 성명(반응)은 말이라도 속이 션 ~ 하던데 ......
우린, 다른 문제에는 밉깔스럽게 말 잘 하면서도 어찌 그리, 하나마나한
밍밍한 말만 하던지 ......

애국열사들의 피가 헛되지 않기를 ...
잊지 않기를 ...
꼭 이런 날에만 그들을 기리는 우리도 부끄러워 하기를...

오빠땜에, 열받네 ... 오전부터 !

오빠 만세 ! (세 번)
빈지게 글쓴이 2006.08.16. 13:44
길벗 형님!
아이참 그런다고 열은 받지 마세요.ㅎㅎ
오후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
다. 형님! 만세!!(다섯번)ㅎㅎ
야달남 2006.08.16. 14:04
나도 어제 뉴스보고 끓어올린 화를 아직까지 삭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싸가지들 생각하면....어~휴!!

하느님이 노해서 일본 땅이 바다 속으로 쏙 들어 갔다가
한 열흘만 있다가 나왔으면 합니다...ㅎㅎㅎ
빈지게 글쓴이 2006.08.17. 00:24
야달남님!
저도 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바다속으로 영원히
갈아 앉아 버려도 절대로 서운치 않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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