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8.18 13:52:23 (*.159.174.238)
1213
2 / 0

 


 


 


 



참사랑이란/용혜원


 


 



바라보는 눈빛이 늘 살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잖고 쓸데없는 것들에 이유를 달지 않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변명을 일삼지 않으며
사사로운 일에 핑계를 대지 않으며
감싸주며 조화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늘 성실하게 살아가며
깊은 속정을 가지고 따뜻함을 주고 받으며
친절함으로 존중하며 배려해 주는
큰 포용력을 갖는 것이다


 


새순 돋듯이
가슴 한복판에 전율을 느끼도록
사랑의 감정에 휩싸여
깊이 빠져드는 것이다


 

댓글
2006.08.19 07:17:05 (*.44.74.111)
하은
빈지게님 참 좋은시네요.
알고는 있지만 행하기 힘든것이 사랑인것 같아요.

이유 붙이지말고 이해 타산하지말고 그냥 주기만
하면 좋을텐데 그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하지만 지금부터는 사랑만 하기도 바쁜시간인것 같아서
열심히 양보하면서 주기만 할래요.
댓글
2006.08.19 18:02:38 (*.87.197.175)
빈지게
하은님!
네.. 뻔히 알고 있으면서 제대로 실천을 못하는 것이
늘 아쉽고 후회를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지난일은 시원하게 잊어버리고 앞으로 펼쳐질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가려구요.

하은님!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19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7995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66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265   2013-06-27 2015-07-12 17:04
어제 밤 꿈에선
고암
2006.08.21
조회 수 1141
추천 수 2
플랫홈에서/고선예
행복찾기
2006.08.21
조회 수 1114
추천 수 8
하늘이랑 바다랑 (1)
바위와구름
2006.08.20
조회 수 1207
추천 수 18
조회 수 1210
추천 수 1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6)
빈지게
2006.08.18
조회 수 1125
추천 수 3
참사랑이란/용혜원 (2)
빈지게
2006.08.18
조회 수 1213
추천 수 2
여름날의 그림자
도담
2006.08.18
조회 수 1217
추천 수 2
핸드폰
포플러
2006.08.17
조회 수 1218
추천 수 17
조회 수 1222
넉넉히 찻물을 끓이다 (7)
길벗
2006.08.16
조회 수 1128
추천 수 12
계곡,그리고 국화차 (2)
고암
2006.08.16
조회 수 1205
추천 수 4
조회 수 1212
추천 수 7
광복 제61주년의 느낌 (8)
빈지게
2006.08.15
조회 수 1135
추천 수 1
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4)
빈지게
2006.08.15
조회 수 1240
추천 수 1
무지개 여인 (1)
황혼의 신사
2006.08.15
조회 수 1273
추천 수 1
♣ 비내리는 새벽 ♣ (3)
간이역
2006.08.15
조회 수 1140
추천 수 2
조회 수 1106
추천 수 12
깊은 밤 (8)
우먼
2006.08.14
조회 수 1131
살며시 안껴올 가을일 것을 (3)
바위와구름
2006.08.13
조회 수 1260
추천 수 1
아이스케끼 추억 (9)
빈지게
2006.08.13
조회 수 1275
추천 수 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