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하늘이랑 바다랑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4157
2006.08.20 11:49:57 (*.100.221.199)
1209
18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하늘이랑 바다랑


~詩~바위와 구름



하늘 이랑 바다랑
꽃 같은 거랑
옛 과 같은 마음으로
볼수 있다면


사랑이랑 꿈이랑
행복 같은 거랑
옛 과 같은 마음으로
갖일수 있다면


양옥 이랑 부귀랑
권세 같은 거랑
그런 걸
개끗이 잊을수만 있다면


한숨도
불만이나 서름 같은 것도
더러는 잊어가며
사는 그날엔


사촌 이 땅을 사도
웃으며 살아 가련만...


1968.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006.08.21 12:53:02 (*.26.214.73)
길벗
하늘도 가끔은 찌푸리고
땅도 갈라지고
그래도, 우리들은 늘 같은 마음이었으면,
아하~ 그건 안되나요 ?

맑은 글, 감사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24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01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71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321  
1892 어제 밤 꿈에선
고암
 2006-08-21 1144 2
1891 플랫홈에서/고선예
행복찾기
 2006-08-21 1117 8
하늘이랑 바다랑 1
바위와구름
 2006-08-20 1209 18
1889 장태산님의 체험학습 관련 문의에 대한 답글 5
Diva
 2006-08-19 1214 1
1888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6
빈지게
 2006-08-18 1128 3
1887 참사랑이란/용혜원 2
빈지게
 2006-08-18 1216 2
1886 여름날의 그림자
도담
 2006-08-18 1220 2
1885 핸드폰
포플러
 2006-08-17 1221 17
1884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3
빈지게
 2006-08-17 1224  
1883 넉넉히 찻물을 끓이다 7
길벗
 2006-08-16 1131 12
1882 계곡,그리고 국화차 2
고암
 2006-08-16 1207 4
1881 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13
늘푸른
 2006-08-16 1214 7
1880 광복 제61주년의 느낌 8
빈지게
 2006-08-15 1137 1
1879 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4
빈지게
 2006-08-15 1242 1
1878 무지개 여인 1
황혼의 신사
 2006-08-15 1275 1
1877 ♣ 비내리는 새벽 ♣ 3
간이역
 2006-08-15 1142 2
1876 딸이 두고간 자주색 바바리 / 에쁜 글이라서 ... 6
길벗
 2006-08-14 1107 12
1875 깊은 밤 8
우먼
 2006-08-14 1133  
1874 살며시 안껴올 가을일 것을 3
바위와구름
 2006-08-13 1263 1
1873 아이스케끼 추억 9
빈지게
 2006-08-13 1278 9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