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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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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오줌 쌌지? . . . . . . . . .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2006.08.22 08:32:58 (*.57.153.114)
ㅎㅎㅎ..
키 뒤집어 쓰고 소금 얻어 오셔야 겠네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
아주 많이 많이 퍼 드릴께요.
그리고 부지깽이로 탁~! 탁~! 탁~! ....ㅎㅎㅎ
키 뒤집어 쓰고 소금 얻어 오셔야 겠네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
아주 많이 많이 퍼 드릴께요.
그리고 부지깽이로 탁~! 탁~! 탁~! ....ㅎㅎㅎ
그사람 똑똑한 아들 두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