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시김새
2006.08.23 16:17:46 (*.111.29.244)
1230
2 / 0




애원/시김새


바다에는 진주
하늘에는 별

그러나 내 가슴
내 가슴속에는 사랑.

넓기도 하여라
바다와 하늘

아득히 넓은 곳은
바로 나의 가슴.

진주 보다 별 보다도
더 빛나 반짝이는
내 가슴속의 사랑.

나는 까만 하늘 위에다
파란 바다 위에다

안따까위 팔을 뻗어
기도하며,
그리고 원한다.


*그림-불루스카이/낭송-시김새*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23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7998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69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296   2013-06-27 2015-07-12 17:04
1912 틀리기 쉬운 우리말(요즘은 컴 용어 때문에 한글을 더 틀리는것 같습니다.) 6
구성경
4381 145 2006-03-03 2006-03-03 10:47
 
1911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선암사 7
빈지게
1206 1 2006-08-27 2006-08-27 11:56
 
1910 너도 바람꽃/권달웅 2
빈지게
1214   2006-08-27 2006-08-27 11:52
 
1909 因 緣 2
바위와구름
1274 21 2006-08-27 2006-08-27 11:42
 
1908 파리의 연인 정사장면 5
늘푸른
1180 1 2006-08-26 2006-08-26 18:19
 
1907 가을날의 초대장 9
조지아불독
1240 17 2006-08-26 2006-08-26 02:14
 
1906 귀향(歸鄕) 1
고암
1229 3 2006-08-25 2006-08-25 13:37
 
1905 마음/곽재구 1
빈지게
1129 1 2006-08-25 2006-08-25 13:30
 
1904 ♣ 은 방 울 꽃 의 전 설 ♣ 3
별빛사이
1118 1 2006-08-24 2006-08-24 21:39
 
1903 사람의 품위/고도원. 외1
이정자
1224 2 2006-08-24 2006-08-24 14:27
 
1902 서울남자 vs 경상도여자 2
안개
1129 4 2006-08-24 2006-08-24 14:22
 
1901 우리나라의 빼어난 경치 1
장녹수
918 3 2006-08-24 2006-08-24 14:04
 
1900 ‘ 어머니와의 약속 ’ - 하인스 워드 - 3
조지아불독
1401 22 2006-08-24 2006-08-24 12:05
 
1899 처서(處暑) “가을 바람에 여름 습기를 말리는 때”
광백
1270 19 2006-08-23 2006-08-23 22:50
 
애원/시김새
시김새
1230 2 2006-08-23 2006-08-23 16:17
애원/시김새 바다에는 진주 하늘에는 별 그러나 내 가슴 내 가슴속에는 사랑. 넓기도 하여라 바다와 하늘 아득히 넓은 곳은 바로 나의 가슴. 진주 보다 별 보다도 더 빛나 반짝이는 내 가슴속의 사랑. 나는 까만 하늘 위에다 파란 바다 위에다 안따까위 팔을 ...  
1897 혼자가는 길
김 미생
1209 8 2006-08-23 2006-08-23 14:03
 
1896 자귀꽃/박성우 3
빈지게
1193 2 2006-08-22 2006-08-22 23:35
 
1895 여유를 가지고 한 번 웃어 보시기 바랍니다 5
늘푸른
1209 3 2006-08-21 2006-08-21 21:03
 
1894 ♣ 사랑의 발자국 ♣ 3
간이역
1218 1 2006-08-21 2006-08-21 16:08
 
1893 산정묘지1/조정권
빈지게
1144 6 2006-08-21 2006-08-21 14:2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