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8.24 21:39:37 (*.196.157.171)
1117
1 / 0



      ♣ 은 방 울 꽃 의 전 설 ♣

      옛날 용감하고 선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싸우는
      "레오날드"라는 청년이 있었어요.

      하루는 사냥을 갔다가 항상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며 해치던 큰 독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레오날드는 자기를 향해 달려오는 독사를 본 순간
      마을 사람들의 불안을 덜어 주어야겠다고 생각 하고는
      그 독사를 처치하려고 맘 먹고
      독사와의 힘겨운 격투를 시작하였답니다.

      사흘 밤, 사흘낮을 계속하여
      싸운 끝에 드디어 레오날드가 승리를 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심한 상처를 입고 쓰러질 듯이 걸어가는
      그의 발자국에는 붉은 핏방울이 떨어졌고

      그 핏방울이 떨어진
      자리에서 예쁜 꽃이 방울처럼 피어났다고 합니다.

      바로 이꽃이 '은방울꽃'이라고 합니다.

      꽃말// 당신은 꼭 행복해집니다
      ( 우리 님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 )



삭제 수정 댓글
2006.08.25 13:04:24 (*.252.104.91)
늘푸른
우리모두

은방울꽃
꽃말처럼 되었으면 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해요*^.^**별빛칭구!
댓글
2006.08.25 15:33:23 (*.141.181.49)
尹敏淑
별빛사이님!!

오랫만이시군요.
영상이 넘 예뻐요.
더 예쁜건
은방울꽃의 꽃말이군요.

*당신은 꼭 행복해 집니다*
댓글
2006.08.26 20:14:59 (*.231.62.101)
An

꽃도 아름답고
꽃말도 아름답고
그 꽃의 아름다움을 닮으신
행님의 마음도 보이네요

당신은 꼭 행복해 진다는 맘으로.......

thanks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23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7998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69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291   2013-06-27 2015-07-12 17:04
1912 틀리기 쉬운 우리말(요즘은 컴 용어 때문에 한글을 더 틀리는것 같습니다.) 6
구성경
4381 145 2006-03-03 2006-03-03 10:47
 
1911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선암사 7
빈지게
1206 1 2006-08-27 2006-08-27 11:56
 
1910 너도 바람꽃/권달웅 2
빈지게
1214   2006-08-27 2006-08-27 11:52
 
1909 因 緣 2
바위와구름
1274 21 2006-08-27 2006-08-27 11:42
 
1908 파리의 연인 정사장면 5
늘푸른
1180 1 2006-08-26 2006-08-26 18:19
 
1907 가을날의 초대장 9
조지아불독
1239 17 2006-08-26 2006-08-26 02:14
 
1906 귀향(歸鄕) 1
고암
1229 3 2006-08-25 2006-08-25 13:37
 
1905 마음/곽재구 1
빈지게
1129 1 2006-08-25 2006-08-25 13:30
 
♣ 은 방 울 꽃 의 전 설 ♣ 3
별빛사이
1117 1 2006-08-24 2006-08-24 21:39
♣ 은 방 울 꽃 의 전 설 ♣ 옛날 용감하고 선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싸우는 "레오날드"라는 청년이 있었어요. 하루는 사냥을 갔다가 항상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며 해치던 큰 독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레오날드는 자기를 향해 달려오는 독사를 본 순간 마...  
1903 사람의 품위/고도원. 외1
이정자
1223 2 2006-08-24 2006-08-24 14:27
 
1902 서울남자 vs 경상도여자 2
안개
1129 4 2006-08-24 2006-08-24 14:22
 
1901 우리나라의 빼어난 경치 1
장녹수
918 3 2006-08-24 2006-08-24 14:04
 
1900 ‘ 어머니와의 약속 ’ - 하인스 워드 - 3
조지아불독
1401 22 2006-08-24 2006-08-24 12:05
 
1899 처서(處暑) “가을 바람에 여름 습기를 말리는 때”
광백
1270 19 2006-08-23 2006-08-23 22:50
 
1898 애원/시김새
시김새
1230 2 2006-08-23 2006-08-23 16:17
 
1897 혼자가는 길
김 미생
1208 8 2006-08-23 2006-08-23 14:03
 
1896 자귀꽃/박성우 3
빈지게
1192 2 2006-08-22 2006-08-22 23:35
 
1895 여유를 가지고 한 번 웃어 보시기 바랍니다 5
늘푸른
1209 3 2006-08-21 2006-08-21 21:03
 
1894 ♣ 사랑의 발자국 ♣ 3
간이역
1217 1 2006-08-21 2006-08-21 16:08
 
1893 산정묘지1/조정권
빈지게
1143 6 2006-08-21 2006-08-21 14:2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