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바람꽃/권달웅
바람처럼 가볍게 몸을 비운너도바람꽃이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지는 꽃잎처럼때묻지 않는 눈길에마음 주고 있는너도바람꽃이다.
산새의 외로움처럼피어나는 하얀구름,너무나 곱고 깨끗하여바람에 사라질 듯하다.
칭구.....
나도 바람꽃이고 싶어지네
글이 너모나 이뽀!
하하하~
thanks 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