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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8.29 17:45:05 (*.57.153.114)
제가 좀 젊어서 (?) 인가요?
다른 것은 별로 기억이 없는데 '펜팔'이랑 '흑백 TV'는 생각 납니다.
프로 레슬러 김일이 경기하는 날이면 동네 TV있는 집은 난리가 났었죠.
동네라야 겨우 1~2대 있을 정도니.....ㅎㅎ
만화방에 가려면 10원인가? 입장료를 내고 그 좁은 틈에 끼어서 TV 보았었는데..
그리고,
노래책을 사면 맨 뒷면에 보면 펜팔란이 별도로 되어 있어서 여기 조기 펜팔하고
A라는 여자의 글을 베껴 B라는 여자에게 보내 주고
B라는 여자건 뻬껴서 A라는 여자에게 보내 주고 그랬는데......ㅎㅎㅎ
다른 것은 별로 기억이 없는데 '펜팔'이랑 '흑백 TV'는 생각 납니다.
프로 레슬러 김일이 경기하는 날이면 동네 TV있는 집은 난리가 났었죠.
동네라야 겨우 1~2대 있을 정도니.....ㅎㅎ
만화방에 가려면 10원인가? 입장료를 내고 그 좁은 틈에 끼어서 TV 보았었는데..
그리고,
노래책을 사면 맨 뒷면에 보면 펜팔란이 별도로 되어 있어서 여기 조기 펜팔하고
A라는 여자의 글을 베껴 B라는 여자에게 보내 주고
B라는 여자건 뻬껴서 A라는 여자에게 보내 주고 그랬는데......ㅎㅎㅎ
2006.08.29 19:49:37 (*.231.167.93)
하하하~
그 옛날
하나도 안보았던 게 없이
그대로 다 있네요
넘넘 신기해요
꼭 그날 그 신문을 보고있는 것 처럼
학창시절 아버지가
워커힐에 캉캉쇼를 구경시켜 준다고
데리고 가셔서 구경을 한 적이 있는데
쭈쭈빵빵 뻗은 그 몸매들을 구경하면서
어린 맘에 얼마나 부러워했던지
나의 우상이었는데.........히히~
그 시절 그 추억에 젖어 씽긋~한번 웃다갑니당!
감솨요~!
그 옛날
하나도 안보았던 게 없이
그대로 다 있네요
넘넘 신기해요
꼭 그날 그 신문을 보고있는 것 처럼
학창시절 아버지가
워커힐에 캉캉쇼를 구경시켜 준다고
데리고 가셔서 구경을 한 적이 있는데
쭈쭈빵빵 뻗은 그 몸매들을 구경하면서
어린 맘에 얼마나 부러워했던지
나의 우상이었는데.........히히~
그 시절 그 추억에 젖어 씽긋~한번 웃다갑니당!
감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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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