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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2006.09.03 11:45:35 (*.100.221.14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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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 默 이 아닙니다


~詩~바위와 구름


오래 동안 침묵하고 싶어
이토록 입을 다문 건 아닙니다


내 가슴속 깊이에
형체 없이 숨쉬고 있는 당신이
날 배반하지 않음이
이렇게 꿈틀 거릴때
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갈 겨을이 다시 지난다 해도
난 외로워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숨쉬고 있는 한.....


이것은
침묵이 아닙니다
영원한 내 삶의 이유 입니다
댓글
2006.09.04 11:17:55 (*.159.174.230)
빈지게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는 당신!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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