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6.09.03 11:45:35 (*.100.221.140)
1278
5 / 0

沈 默 이 아닙니다


~詩~바위와 구름


오래 동안 침묵하고 싶어
이토록 입을 다문 건 아닙니다


내 가슴속 깊이에
형체 없이 숨쉬고 있는 당신이
날 배반하지 않음이
이렇게 꿈틀 거릴때
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갈 겨을이 다시 지난다 해도
난 외로워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숨쉬고 있는 한.....


이것은
침묵이 아닙니다
영원한 내 삶의 이유 입니다
댓글
2006.09.04 11:17:55 (*.159.174.230)
빈지게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는 당신!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827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967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662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7124   2013-06-27 2015-07-12 17:04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3)
하늘빛
2006.09.06
조회 수 1292
♣ 가을로 초대합니다 ♣ (2)
간이역
2006.09.06
조회 수 1432
추천 수 1
가을 수채화 / 전혜령 (2)
빈지게
2006.09.06
조회 수 1266
연애 시절/정진규
빈지게
2006.09.06
조회 수 1354
구월/양전형
빈지게
2006.09.06
조회 수 1445
전어 / 슈베르트 (13)
길벗
2006.09.05
조회 수 1107
추천 수 1
조회 수 1331
추천 수 2
조회 수 1513
추천 수 1
묻어버린 아픔 (3)
하늘빛
2006.09.05
조회 수 1508
추천 수 2
가을2 (1)
김노연
2006.09.04
조회 수 1442
추천 수 1
소문
포플러
2006.09.04
조회 수 1447
추천 수 2
내가 아팠던 이유
김 미생
2006.09.04
조회 수 1366
여름이 끝날무렵/김용화
빈지게
2006.09.04
조회 수 1387
동행 (5)
우먼
2006.09.04
조회 수 1062
추천 수 1
沈 默 이 아닙니다 (1)
바위와구름
2006.09.03
조회 수 1278
추천 수 5
지리산의 봄1/고정희
빈지게
2006.09.03
조회 수 1191
추천 수 1
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4)
빈지게
2006.09.02
조회 수 1383
난 널 사랑해 (6)
별빛사이
2006.09.02
조회 수 1354
추천 수 1
세계 유명 관광지 49위 ~ 1위 (2)
보름달
2006.09.02
조회 수 1384
마른 장작/김용택
빈지게
2006.09.02
조회 수 1451
추천 수 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