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보름달
https://park5611.pe.kr/xe/Gasi_05/64417
2006.09.05
17:09:23 (*.92.8.126)
1226
2
/
0
목록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시:용 혜 원
내 마음 여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몸을 파고드는 아픔이 따른다.
가슴을 가만히 덮어놓으려 해도
이른 아침 어둠을 뚫고
고개 내민 태양처럼
그대 얼굴은 더 밝게만 다가온다.
세월의 그림자마저
점점 더 짧아져 가기에
잠시 멈추어놓고
흐드러지게 웃고 웃으며
겹겹이 감싸 안고
불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내 마음이 타오른다.
늘 설익은 사랑만 같아
그대의 손길 느끼고 싶어
내 마음은 보채기만 한다.
사랑은 늘 아쉬움이 남아 있기에
그리움으로 내 가슴에 스며드는
그대가 더 포근하다.
내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사람
그대밖에 없다 그대뿐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9.05
19:48:04 (*.205.75.8)
늘푸른
사랑은
늘 아쉬움이 남아 있기에
그리움으로 내 가슴에 스며드는 그대가 더 포근하다.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보름달님!
2006.09.08
14:13:34 (*.159.174.220)
빈지게
"마음 어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넘 좋다!ㅎㅎ 감솨!!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7850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8936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0601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6745
2013-06-27
2015-07-12 17:04
1952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3
하늘빛
1180
2006-09-06
2006-09-06 11:55
1951
♣ 가을로 초대합니다 ♣
2
간이역
1335
1
2006-09-06
2006-09-06 09:04
1950
가을 수채화 / 전혜령
2
빈지게
1178
2006-09-06
2006-09-06 01:02
1949
연애 시절/정진규
빈지게
1241
2006-09-06
2006-09-06 00:56
1948
구월/양전형
빈지게
1313
2006-09-06
2006-09-06 00:36
1947
전어 / 슈베르트
13
길벗
1005
1
2006-09-05
2006-09-05 23:11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2
보름달
1226
2
2006-09-05
2006-09-05 17:09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시:용 혜 원 내 마음 여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몸을...
1945
가을, 그 고운 영혼의 축제/고은영
2
빈지게
1378
1
2006-09-05
2006-09-05 12:56
1944
묻어버린 아픔
3
하늘빛
1371
2
2006-09-05
2006-09-05 12:35
1943
가을2
1
김노연
1335
1
2006-09-04
2006-09-04 23:39
1942
소문
포플러
1337
2
2006-09-04
2006-09-04 18:13
1941
내가 아팠던 이유
김 미생
1250
2006-09-04
2006-09-04 15:29
1940
여름이 끝날무렵/김용화
빈지게
1274
2006-09-04
2006-09-04 11:16
1939
동행
5
우먼
957
1
2006-09-04
2006-09-04 09:22
1938
沈 默 이 아닙니다
1
바위와구름
1171
5
2006-09-03
2006-09-03 11:45
1937
지리산의 봄1/고정희
빈지게
1092
1
2006-09-03
2006-09-03 01:34
1936
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4
빈지게
1273
2006-09-02
2006-09-02 23:55
1935
난 널 사랑해
6
별빛사이
1255
1
2006-09-02
2006-09-02 22:41
1934
세계 유명 관광지 49위 ~ 1위
2
보름달
1275
2006-09-02
2006-09-02 20:12
1933
마른 장작/김용택
빈지게
1332
1
2006-09-02
2006-09-02 13:19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늘 아쉬움이 남아 있기에
그리움으로 내 가슴에 스며드는 그대가 더 포근하다.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보름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