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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cosmos
2006.09.18 09:13:23 (*.36.158.133)
1000
2 / 0
삭제 수정 댓글
2006.09.18 09:22:13 (*.252.104.91)
늘푸른
코스모스님!

아름다운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에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이번주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코스모스님!
댓글
2006.09.18 09:29:17 (*.36.158.133)
cosmos
늘 푸른님...
같은 시간대에 같은 공간에 머물러 계셨군요.

아직은 설익은 가을을 느끼지만
곧 빨갛게 가슴까지 물들일 여린 단풍잎이...
왜이리 아름다운지요?

좋은 하루,
한주간도 행복하시길요 늘푸른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9.18 10:59:46 (*.231.62.103)
An
에궁~ㅎ

환상의 무드야~~~~앙!!

내 가슴은 언제나
너무나 먼 곳에 그리 있었던 탓인지
싯귀에 가슴이 아리는구나..........ㅋ

참, 멋있다
이미지도 simple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아

오늘 나이아가라를 다녀와 그런지
물보라 속의 그 여린 잎새들이
그대로 연상되는 것이

부러움 만땅 느끼고 총총히 사라진당~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을 cosmos,
오늘 밤도 고운 꿈과의 만남으로 마무리 하기를......
댓글
2006.09.18 11:16:01 (*.141.181.49)
尹敏淑
cosmos님!!

이곳은 그 무덥던날들이 그 쏟아지던 비가
무색할정도로 자연의 섭리는
이렇게 성큼 가을을 보냈네요.

태풍이 불어 이곳저곳 태풍피해가 많아
가슴이 아프기도하지만

그래도 다가온 가을을 느끼며
님의 시를 음미하며 하루 시작합니다.
댓글
2006.09.18 17:19:05 (*.105.129.41)
오작교
차라리 땅에 떨어져 버린 것 보다
더욱 강렬하게 외롭게만 보이는 청단풍들의 모습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봅니다.

'~듯이'라던가 '~처럼'이 더욱 사실적일 때도 있지요.
고운 영상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댓글
2006.09.18 19:13:50 (*.55.152.38)
반글라
가을의 향을 한껏 취해보고 싶은날에
싱그런 단풍잎이 물속에서 노는듯~~~
출렁이며 아름다웁게 변하기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뵙는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cosmos님~!
좋은날~ 보내샴~!
댓글
2006.09.18 21:03:22 (*.106.63.49)
우먼
흐르는 곡이 가슴을 찡 허게 만드는디
그 곳에서도 가을을 느끼시나요.
댓글
2006.09.19 00:03:08 (*.36.158.133)
cosmos
An님...

멀리 있는것이 아름다운 계절,
바로 '가을'이라는 싯귀가
어찌나 마음을 사로잡던지요?

그렇게 멀리 있어서
쉽사리 만날수도 없어서
울 앤언냐가 더욱 보고파지는 계절입니다.

고운꿈으로 마무리 하고
이곳시간으로 월요일 아침을 열어봅니다.

따끈한 님의 마음,
가슴에 곱게 담아갑니데이~~^^
댓글
2006.09.19 00:06:47 (*.36.158.133)
cosmos
늘...비껴갈 수 없는 태풍인가요?

장태산님
태풍피해 없으셨는지요?

다가오는 가을
아픈 가슴 다 날려 보낼수 있는...
좋은 일만 생기는 한국의 가을이였으면 합니다.

그래야 마음씨 고운 울 장태산님도
행복하실테죠?
고운 가을 되시길 빌어 봅니다.^^

댓글
2006.09.19 00:12:09 (*.36.158.133)
cosmos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리플에도 님의 감성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영상 하나 만들고 싶어서 작정한지도
3주를 넘어서야 겨우 하나
올릴수 있었네요.휴~

아이들 개학하면 시간이 많이 생길듯 싶었는데
하루하루가 그렇게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 주질 않습니다.

부지런 하신 울 오작교님,
존경하옵니다 늘...^^

멋진 가을날 되소서!
댓글
2006.09.19 00:15:15 (*.36.158.133)
cosmos
반가우신 반글라님 안뇽?

계절의 변화에도 변함없이
발차기는 여전하네요.

한결같이 따뜻한 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 공간에서
반갑게 악수 한번 해 봅니다.

고운 단풍잎처럼
고운 가을날 맞으시와여 반글라님~^^

댓글
2006.09.19 00:18:10 (*.36.158.133)
cosmos
우먼님 안뇽?

찌리리~~
님의 마음이 와 닿습니다.

이 음악에 대해서
언급해 주신 우먼님...역쉬~

제게 선택되어진 이 곡은
몇날 며칠을 질리도록 접수했던
아끼는 곡이거든요.

무언가 잘 통할것 같은 울우먼님...
땡큐 땡큐! ^^
행복한 가을날 되소서!
댓글
2006.09.19 00:35:42 (*.249.100.189)
푸른안개
cosmos니임~~~~~
무쟈게 방가디비져용 ㅎㅎㅎㅎ
올만이져? 안죽고 일케 왔어요.
모다 보고자바서...
근디 넘 멋있다요.
영상도... 음악도... 특히 영상이 너무 멋있어요.
암튼 선별 잘하신다니까...
이제 자주 뵈어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9.19 02:14:03 (*.231.62.103)
An
ㅋㅋㅋㅋㅋㅋㅋ.............미쵸요!!!

푸른안개 온니, 내 방에서두 디비지드만..........허억~
요기서두 디비지몬
오널 오똑케 일어나서 밥묵냐??

온냐, 몸무게 때몬에 고로케 디비질 때 마다
쪼매 몸에 충격이 갈텐디요...........ㅋㅋㅋ

이쟈는 고만 좀 디비지몬 안돼냐??
내가 너모 아포............푸~~~하하하~ㅋ

*ps.....cosmos야 남의 방에 와서 왕수다 떨어서 미안타~ㅋ!
여그는 비가 좀 마니 오걸랑, 그래서 내가 좀 맛이 갔다야.........키키킥~
댓글
2006.09.19 05:36:45 (*.36.158.133)
cosmos
푸른안개니임~~

버선발로 뛰어 나가
푸른안개 언니 손을 잡아 봅니다.^^

무쟈게 방가디비져용 잉? ㅎㅎㅎ

나이는 제가 어리지만
암튼 푸른안개 언니의 재치와 넘쳐나는
젊음의 표현은 못 당한다니께요.

그래요 자주자주 뵙도록 해요 언냐...
푸른안개 언냐...따랑해욤!
댓글
2006.09.19 05:39:55 (*.36.158.133)
cosmos
An언냐...내가 미쵸요....

그곳은 비가 글케 많이 오나요?
맛이 좀 갈 정도로...ㅎㅎ

맛을 가게 하는 비도 그립고
슬픈 눈동자의 그대로 그립고...

왕수다 떨 멍석은 언제든지 이곳에 깔려 있거등요?
괜찮아유...언제 어느때든...
구여분 울 An언냐...^^
댓글
2006.09.19 11:46:31 (*.159.174.220)
빈지게
아!
음악도 좋고 시도 아름답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칭구!!
댓글
2006.09.19 21:50:56 (*.118.25.79)
길벗
가을하늘같이 선선한 영상 입니다.
참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
댓글
2006.09.20 01:33:02 (*.36.158.133)
cosmos
빈지게님 안뇽?

반가운 님의 발자욱
감사하네요.

요즘 서로 바쁘다 보니
매일매일 인사도 못하고 지나네요 ㅎㅎ..

덕분에 행복한 시간 만끽하고 있습니다
빈지게님도 건강하시고
고운 가을 맞으소서!
댓글
2006.09.20 01:35:32 (*.36.158.133)
cosmos
보라빛 요염한 눈동자땜시
아....몹시 어지럽슴다! 길벗님...ㅎㅎ

가을하늘,
그렇습니다
고국의 가을하늘이 넘 그립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길벗님
정겨운 마음 놓고 가심에....^^

아름다운 가을남자 되시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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