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9.21 09:09:20 (*.157.149.184)
1190
1 / 0

    ♡*노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수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매일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고 하면 건강이 않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황혼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줄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삭제 수정 댓글
2006.09.21 09:11:31 (*.157.149.184)
작은물고기
편안하시지요..
작은 물고기 입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하여 송구 해요....
이해해 주시고 이뻐해 주세요...

풍요함이 가을한 이계절...
늘 좋은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댓글
2006.09.21 09:59:48 (*.159.174.220)
빈지게
작은물고기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
로도 더 자주 방문하여 주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9.21 22:53:14 (*.160.202.70)
푸른안개
작은 물고기님 안녕 하세요~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나이 이순이 넘어도...
칠순이 넘어도...

그런 친구 하나 있다면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겠지요.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 챙겨서 누구에게나
필요한 그런 친구가 되보겠읍니다. ㅎ

심지어 노인정까지 같이 갈수 있는 친구...
멋진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 이거 퍼갈게요~
댓글
2006.09.22 01:04:12 (*.36.158.133)
cosmos
작은물고기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옮겨주셨네요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날 맞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9.23 19:14:02 (*.10.193.120)
수 경
작은 물고기님...
홈이 닫겨서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 찾아뵐수 있을런지요...
기둘리고 있겠습니다. 찾아뵐수 있기를요..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34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10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81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421  
1992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2006-09-21 1281  
노년에 있어야 할 벗... 5
작은물고기
2006-09-21 1190 1
1990 아내가 있는 집/김용택 7
빈지게
2006-09-19 1197  
1989 가을비 오는 날 2 file
진리여행
2006-09-19 1222  
1988 죠지부러더스...ㅋㅋㅋ 8
늘푸른
2006-09-19 1222  
1987 하늘과의 인연 2
고암
2006-09-19 1213  
1986 가을 편지 15
푸른안개
2006-09-19 1307 46
1985 사랑했기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하늘빛
2006-09-18 1210  
1984 ♣ 가을 느낌 ♣ 3
간이역
2006-09-18 1219 7
1983 불쌍한 남자(왜~사니 왜~살어) 17
늘푸른
2006-09-18 1124 12
1982 가을 20
cosmos
2006-09-18 1002 2
1981 수입식품 알아보기 4
보름달
2006-09-17 1227  
1980 父 母 任 靈 前 에 2
바위와구름
2006-09-17 1183 1
1979 하나된 워크숍 8
빈지게
2006-09-17 1215  
1978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7
빈지게
2006-09-17 1249  
1977 함께 웃어봅시당 8
늘푸른
2006-09-16 1146 2
1976 * 가을 산 / 안도현 11
조지아불독
2006-09-15 1061 16
1975 가을여심/전소민 3
전소민
2006-09-15 1220  
1974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1
김미생-써니-
2006-09-14 1241 4
1973 가을 속으로 7
우먼
2006-09-14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