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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늘푸른
https://park5611.pe.kr/xe/Gasi_05/64760
2006.09.22
22:23:45 (*.5.156.195)
1296
목록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9.23
04:10:54 (*.160.202.70)
푸른안개
안녕 하시죠.
가을이 흠뻑 묻어나는
시 한수를 대해봅니다.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빌며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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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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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1296
2006-09-22
2006-09-22 22:23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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