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 당신은 사랑의 꽃 ♣

간이역
https://park5611.pe.kr/xe/Gasi_05/64770
2006.09.23 11:20:05 (*.59.177.92)
1277
7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당신은 사랑의 꽃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그런사람있다면??
          

          
어떤 고통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저 두사람은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겠네요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006.09.24 02:43:46 (*.36.158.133)
cosmos
워메나...

놀랍습니다
뜨거운 불덩어리 속에서
저렇게 뜨겁게 포옹한채...

감동안고 갑니다 간이역님...^^
댓글
2006.09.24 19:36:23 (*.249.117.233)
푸른안개
차암~ 저런걸 봐야 사랑은 숭고하다 할수 있지요.그쵸?
요즘 어디 저런 사람들이 있을라구요 서로 살겠다고 도망칠텐데...
감동 먹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934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024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6906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7599  
2012 아담, 나의 침실로 가자 ! 12
길벗
 2006-09-26 1280  
2011 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2
하늘빛
 2006-09-26 1306 1
2010 벗에게 2
소금
 2006-09-26 1389  
2009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5
야달남
 2006-09-26 1221  
2008 장태산 가는길 22
尹敏淑
 2006-09-25 1435 1
2007 들 菊 花
바위와구름
 2006-09-25 1264 2
2006 또다시 가을이 1
고암
 2006-09-25 1282  
2005 사랑해요/오광수 2
빈지게
 2006-09-24 1338 5
2004 혼자 가는 길 8
푸른안개
 2006-09-24 1365 1
2003 혼자 걷는 길 10
우먼
 2006-09-24 1340 1
2002 가을 아득한/마종기 8
빈지게
 2006-09-24 1302  
♣ 당신은 사랑의 꽃 ♣ 2
간이역
 2006-09-23 1277 7
2000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7
우먼
 2006-09-23 1263  
1999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1
늘푸른
 2006-09-22 1297  
1998 노을빛 그리움 16
cosmos
 2006-09-22 1388 1
1997 들국화 피는 언덕 12
푸른안개
 2006-09-21 1343 1
1996 낙엽 2
포플러
 2006-09-21 1283  
1995 내가 쓰는 가을편지 - 청학동에 15
길벗
 2006-09-21 1300  
1994 가을 서곡/혜영 3
시김새
 2006-09-21 1342  
1993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2
빈지게
 2006-09-21 1269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