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가을

우먼
https://park5611.pe.kr/xe/Gasi_05/64934
2006.10.01 10:00:23 (*.106.63.49)
1275
목록

 

가을 / 우먼 


 


남창 높이
초승달 띄워
반짝이는 별빛,

뉘신지요.

귀뚜라미!
소리 들리거든
내다보라던 말씀. 
  
어느 먼
나라의 전설인 양    
희미한 창가에

뉘신지요.

바람도 없는데
은행나무 그림자.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10.01 10:13:37 (*.106.63.49)
우먼
울 님들 !
가을이 당신 앞에 성큼 다가와 노랗게 익어가려 합니다.
모두 건강한 시월 보내십시요.
삭제 수정 댓글
2006.10.01 12:54:39 (*.252.104.91)
늘푸른
고운글 즐감하고
따뜻한 가슴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10월..
우리들의 마음도 가을 하늘처럼.
높고 풍요롭기를 바래봅니다^^**우먼님!

댓글
2006.10.02 12:46:13 (*.2.66.183)
우먼
늘 푸른님!
벌써 시월입니다.

계획 했던 일들이 잘 되어 가고 있는지 뒤돌아 보고 싶은 계절.
늘 먼저 손 잡아 주시니 기쁩니다.
행복바이러스 보내 드리니
행복 하소서!
댓글
2006.10.02 13:45:21 (*.118.25.38)
길벗
가을이 뭐길래,
수퍼우먼님의 심상을
저리도 마구 휘저어 놓던가 !

뉘신지요,
귀뚜라미 소리 들리면 ...

댓글
2006.10.03 16:38:36 (*.2.66.183)
우먼
흠~~~~~~~길벗님은 아실려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423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509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1179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12510   2013-06-27 2015-07-12 17:04
2032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
하늘빛
 1168 2 2006-10-03 2006-10-03 21:08
 
2031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1
파란나라
 1385 1 2006-10-03 2006-10-03 11:56
 
2030 추석 잘 보내세요. 2
향일화
 1294   2006-10-03 2006-10-03 11:44
 
2029 [운동회 합시다] 21
Diva
 1529 13 2006-10-03 2006-10-03 09:34
 
2028 풋, 사랑입니다 /유하 4
빈지게
 978 2 2006-10-02 2006-10-02 22:49
 
2027 新 심청가/허영숙 3
우먼
 1358 5 2006-10-02 2006-10-02 12:43
 
2026 사슴
고암
 1262 4 2006-10-01 2006-10-01 12:05
 
2025 哀 想 (1)
바위와구름
 1357 15 2006-10-01 2006-10-01 11:59
 
가을 5
우먼
 1275   2006-10-01 2006-10-01 10:00
가을 / 우먼 남창 높이 초승달 띄워 반짝이는 별빛, 뉘신지요. 귀뚜라미! 소리 들리거든 내다보라던 말씀. 어느 먼 나라의 전설인 양 희미한 창가에 뉘신지요. 바람도 없는데 은행나무 그림자.  
2023 장태산 9
尹敏淑
 1227 2 2006-09-30 2006-09-30 19:40
 
2022 아기 코끼리(펌)... 7
늘푸른
 1354 2 2006-09-30 2006-09-30 15:56
 
2021 가을사랑 함 해 보실래요 ! 10
길벗
 1213 1 2006-09-30 2006-09-30 12:15
 
2020 바보 인형 1
김 미생
 1206 7 2006-09-29 2006-09-29 14:15
 
2019 가을이 오면
포플러
 996 1 2006-09-29 2006-09-29 00:03
 
2018 ♣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 2
간이역
 1290 2 2006-09-28 2006-09-28 13:42
 
2017 가을이 오면 영화같은 길 걸어요/윤기영 1
빈지게
 1423 1 2006-09-28 2006-09-28 13:23
 
2016 서서 오줌 누고 싶다/이규리 5
빈지게
 1286   2006-09-28 2006-09-28 11:55
 
2015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2
야달남
 1353 2 2006-09-28 2006-09-28 09:21
 
2014 우째 이런 일이...? 8
장고
 1428   2006-09-27 2006-09-27 01:46
 
2013 오사모 회원님들~! 사랑 합니다.. 8
야달남
 3884 135 2006-09-27 2006-09-27 00:02
 
목록
쓰기

로그인